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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3월 12일 서산성봉학교에 장애학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이동형 전자칠판 4대를 전달했다.(사진=서산시장애인복지관 제공) |
이번 이동형 전자칠판 지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장애학생 교육환경 개선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며 지역사회 복지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이동형 전자칠판은 교실뿐 아니라 학교 내 다양한 교육 공간으로 이동하며 활용할 수 있는 장비로, 학생 참여형 수업과 시청각 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특수교육 환경에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학습 활동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성봉학교는 장애학생들의 개별 특성과 수준에 맞춘 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립 능력과 사회 적응력을 키우는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장비 지원을 통해 보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철우 서산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은 "학교 내 여러 공간에서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는 점을 고려해 이동형 전자칠판을 지원하게 됐다"며 "필요한 장소로 이동해 활용할 수 있는 만큼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과 교육 효과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병기 서산성봉학교 교장은 "우리 학교 학생들이 복지관을 비롯한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며 "장애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해 준 서산시장애인복지관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앞으로도 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성장 과정에서 학교 교육과 복지관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시설을 함께 이용하며 자립 능력과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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