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청소년수련시설 3곳, 충남 청소년활동 공모사업 모두 선정 쾌거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청소년수련시설 3곳, 충남 청소년활동 공모사업 모두 선정 쾌거

디지털·진로·지역사회변화 프로그램 선정… 외부재원 1,300만 원 확보

  • 승인 2026-03-12 15:3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 청소년수련시설 3개 기관이 충남 청소년활동 공모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총 1,3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진로 탐색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각 시설은 AI 기반 친환경 베이킹, 의료 분야 진로 체험, 지역사회 기록 콘텐츠 제작 등 청소년의 성장과 지역 참여를 돕는 특화된 활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서산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고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1
서산시청소년수련시설 3곳, 충남 청소년활동 공모사업 모두 선정 관련 홍보물
서산시 청소년수련시설 3개 기관이 충남 청소년활동 공모사업에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산시에 따르면 서산문화복지센터와 해미청소년문화의집, 성연청소년문화의집 등 청소년수련시설 3곳이 충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최한 '2026년 충청남도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서산시 청소년수련시설은 총 1,300만 원의 외부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 지역사회 참여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제7차 청소년정책 기반 프로그램(디지털)' 분야에 '담다익선: AI와 함께하는 친환경 베이킹' 프로그램이 선정돼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8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친환경 제과·제빵 레시피를 개발하고 관련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과 환경 감수성을 동시에 높일 예정이다.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제7차 청소년정책 기반 프로그램(학교 연계)' 분야에서 '진로 클리닉: 나의 미래 처방전' 프로그램이 선정돼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총 10회기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의료·보건 분야 중심의 진로 체험과 진로 체험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성연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변화 프로젝트(마을변화개선)' 분야에서 '성연에 사는 사람들 feat. 청소년이 기록한' 프로그램이 선정돼 3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11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성연 테크노밸리와 지역사회의 숨은 이야기와 역할을 기록하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해와 참여 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서산시 청소년수련시설 3개 기관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소년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수련시설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먹방 유튜버 쯔양, 피고소인 신분 대전둔산서 출석
  2. 오석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은 학생 위한 것… 단일화 땐 합리적·공정하게"
  3. 차기 충남대병원장에 3명 입후보…이사회 12일 심사 후 교육부에 추천
  4. [사설] 석유화학 위기, 대산 단지 파급 살펴야
  5.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
  1. [사설] 지방분권·행정수도 개헌도 지금이 적기다
  2.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3. 학습 평가, 수강과목 추천도 'AI'로…대학가 인공지능 플랫폼 도입
  4. 세종시 '상권' 고립무원…새로운 미래 없나
  5. 원자력연 방사성의약품 캐리엠아이비지, 이제 진단용 고용량도 건강보험 적용

헤드라인 뉴스


`대전, 특수영상 산업 허브로’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첫삽

'대전, 특수영상 산업 허브로’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첫삽

대전이 특수영상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융복합 특수영상콘텐츠클러스터 기공식이 11일 오후 2시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에서 개최됐다. 대전 융복합 특수영상 클러스터는 총 1690억 원(국비 772억 원, 시비 918억 원)이 투입되며 지하 1층 지상 8층, 3만 3528㎡ 면적에 스튜디오 5개 실과 특수영상 기업 입주 공간 80개 실, 교육시설과 전시체험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며 완공은 2028년 10월, 개관은 2029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장, 임성환..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인구 39만 명 벽에 갇힌 세종시. 2020년 중앙행정기관 이전기(1단계)도 미완으로 남아 표류하고 있는 현실. 행정 기능만 덩그러니 놓인 세종시의 정상 건설을 뒤흔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에 이어 올해 지방선거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전을 공약하는 일이 반복되면서다. 김민석 총리와 행정안전부까지 나서 "추가 이전 계획은 없다"는 사실을 못 박았으나 선심성 약속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세종시 여·야 정치권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가 12일 이에 대한 규탄의 목..

꿈돌이 호두과자, 대전역 판매 개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확대 기대
꿈돌이 호두과자, 대전역 판매 개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확대 기대

'꿈돌이 호두과자'가 대전역에서 본격 판매된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꿈돌이 호두과자'는 대전역 2층 '꿈돌이와 대전여행'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대전역 대합실 입점은 KTX 및 일반열차 이용객이 집중되는 핵심 동선에 판매 거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출장·여행객 등 외지 방문객이 가장 많이 오가는 공간에서 '대전 방문 기념 먹거리'로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시는 3월 중 꿈돌이 호두과자와 대전시티투어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관광·체험·소비를 결합한 마케팅으로 확장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 대전 도심 곳곳 봄맞이 꽃단장 대전 도심 곳곳 봄맞이 꽃단장

  •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