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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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진행

197억 원 투입 역대 최대 규모… 4,436명 참여, 안전 중심 교육 실시

  • 승인 2026-03-12 15:3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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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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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고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산시는 3월 11일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5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사업 참여에 앞서 기본 소양 교육과 안전 교육을 함께 받으며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국민강사교육협회 김규인 강사가 성희롱 예방 등 기본 소양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어 김은주 강사가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설명해 참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서산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인 19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참여 인원이 269명 늘어난 것으로 총 4,436명의 어르신이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서산시 직영 5개 사업단과 43개 위탁 수행기관을 통해 운영되며, 참여 어르신들은 약 11개월 동안 공공시설 행정지원, 지역 환경정화 활동, 어린이 보호구역 등하교 안전 지도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공익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보람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과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참여자들의 건강과 근무 환경을 고려한 운영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뿐 아니라 사회 참여를 통해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증가하는 노인 인구와 일자리 수요에 대응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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