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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경찰서는 3월 12일 서산문화회관에서 서산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529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서산경찰서 제공) |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령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실제 교통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관내 교통사고 영상과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영상을 시청하며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단횡단 금지 ▲밝은 색 옷 착용 ▲횡단보도 이용 시 좌우 확인 등 올바른 보행 방법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활동 특성상 외부 활동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도로 보행 시 주의사항과 교통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법 등을 안내하며 교통사고 예방 의식을 높였다.
서산경찰서는 앞으로도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로당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성윤 서산경찰서 교통과장은 "전국적으로 노인 인구 증가와 함께 노인 교통사망사고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서산지역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노인 교통사고가 26건에서 29건으로 약 11%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 노인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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