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인지면 주민자치회, 찾아가는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 개최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인지면 주민자치회, 찾아가는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 개최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 해결 역량 강화, 풀뿌리 자치 기반 다져

  • 승인 2026-03-14 07:4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 인지면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자치 기반을 강화하고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습니다.

교육 현장을 방문한 이완섭 서산시장은 주민 주도의 지역 미래 설계를 격려했으며, 참석자들은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마을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참여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어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향후 자치사업 계획을 구체화하며 주민 참여 확대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1
서산시 인지면 주민자치회, 찾아가는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1
서산시 인지면 주민자치회, 찾아가는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 인지면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나섰다.

서산시 인지면은 12일 오전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치 역량을 키우고,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자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해 주민자치 운영 사례와 실무 역량 강화 방안, 타 지역의 주민자치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며 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주민 참여 확대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현장에는 이완섭 서산시장도 방문해 주민자치위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주민자치는 행정이 주민에게 가까이 가는 것을 넘어 주민이 스스로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힘"이라며 "지역의 문제를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지혜를 모을 때 마을은 더욱 단단해지고 공동체는 더욱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자치가 단순한 형식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와 참여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성호 인지면 주민자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자치의 힘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계기로 주민자치위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다양한 자치사업을 추진해 인지면 발전에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주민자치회가 지역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한일 인지면장도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 한층 높이고,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자치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기를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자치위원은 "타 지역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살펴보며 우리 마을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에 이어 인지면 주민자치회 3월 정기회의도 진행됐다. 정기회의에서는 2026년 주민자치회 지원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 계획과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지면 주민자치회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자치사업을 적극 추진해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청렴도 하락세, "공정한 인사와 상호 존중이 해법"
  2.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3. 충남교육청 7월 1일자 인사 단행… 부이사관 승진 2명 등 총 652명 규모
  4.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5. 충남대·충북대 연구단 BK21 신규 시범사업 선정
  1. 충남교육청 학교지원센터 기능 강화… 교사 업무 줄지만, 센터 과부화 우려
  2. 어업인 생계도, 밥상 물가도 지킨다
  3. [문화人칼럼] 0시 축제는 대전의 대표축제인가: 대전의 대전환을 위한 도시브랜딩과 도시마케팅 ③
  4. 대전 여야, 트램·예산 놓고 '신경전' 가속
  5. '농업·농촌 2045 전략' 20년 뒤 미래 청사진 그린다

헤드라인 뉴스


지역화폐 소비진작 효과 있지만… 경제 체질개선 여부 의문

지역화폐 소비진작 효과 있지만… 경제 체질개선 여부 의문

벼랑 끝에 몰린 골목경제를 구하기 위한 특효약인가. 아니면 현금성 지원에 의존한 포퓰리즘(populism)인가.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1호 공약 온통대전 2.0을 두고서 나오는 말이다. 민선 7기를 이끌었던 그는 당시 트레이드마크인 온통대전을 4년 만에 다시 꺼내들었다. 코로나19 시기 지역 소비를 견인했던 지역화폐로 대전 경제를 회생시키겠다는 것이다.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이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먼저 온통대전이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 경제 선순환을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수백억 원 혈세..

[대전MZ로그]"평범은 싫어~" 각양각색 소품 개성있게 꾸미는 소비 트렌드
[대전MZ로그]"평범은 싫어~" 각양각색 소품 개성있게 꾸미는 소비 트렌드

'평범한 볼펜과 모자, 신발 등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커스텀으로 변신~!'최근 SNS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취향을 담아 물건을 꾸미는 이른바 '꾸미기 문화'가 2030세대의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기자가 직접 가 본 대전 서구의 한 소품가게는 수많은 종류의 파츠와 와펜이 알록달록한 컬러를 빛내며 매장 한가득 진열돼 있어 소비자의 구매욕과 골라보는 재미를 자극하고 있었다. 게다가 키링과 신발, 가방, 볼펜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현장에서 바로 소품을 꾸밀 수도 있었다. 매장을 운영하는 임한나 씨는 "SNS와 팝업스토어를 꾸..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사람의 뇌 신호로 외골격 로봇을 실시간 제어하고, 로봇이 감지한 촉각·힘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차세대 뇌-로봇 인터페이스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기계공학과 공경철·김정 교수 연구팀은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플래그십 과제로 세계 최초 양방향 'Brain-to-Robot'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제는 4월부터 2032년 12월까지다. 뇌 신호로 커서를 움직이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뇌 인터페이스 기술은 이미 인체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