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희 성남시의회 의원, 지하철 8호선 판교~오포 연장사업 추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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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성남시의회 의원, 지하철 8호선 판교~오포 연장사업 추진 촉구

  • 승인 2026-03-18 17:35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크기변환]박경희의원
박경희 성남시의회 의원, 5분 발언 장면 사진제공/성남시의회
성남시의회 제309회 2차 본회의 본회의장에서 18일 박경희 의원 (더불어 민주당 서현1동, 서현2동)이 5분 발언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이지만 실제 답보 상태에 놓인 '지하철 8호선 판교~오포 연장사업'을 국토부와 협상하여 합의점을 도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해당 사업은 3월 10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가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하면서 국가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되어 성남시와 광주시 교통 인프라 확충 전환점이 되었다.

특히 국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 성과를 도출했지만 현재 모란~판교 구간만 추진되고, 판교~오포 구간은 후 순위로 밀려 지역 정가와 시민사회에서 몰맨 소리가 터져나고 있다.

또한 지하철 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경우 전체 완공까지 장기간 소요 되면 이에 따른 시민에게 부담이 될 것으로 보여지며, 특히 57번 국도 상습 정체는 일상이 되어 사회적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판교~오포 구간은 단순한 연장이 아니라 판교~서현~오포를 연결하는 핵심 광역 교통인 만큼 충분한 수송 능력을 갖춘 중전철 방식 추진 검토와 율동공원 역사 신설도 반드시 검토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란~판교 구간과 동시에 판교~오포 구간도 함께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병행하고, 나아가 하나의 노선으로 통합 추진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공기 단축과 예산을 줄일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덧붙여 "집행부는 구간별 접근을 넘어 전체 노선을 함께 고려해야 하고, 판교~오포 구간이 후 순위로 밀릴 경우 시민 불편은 더욱 장기화 될 것이라"며 적극 행정을 요구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지하철 8호선 판교~오포 연장과 57번 국도 교통난 해소는 성남의 미래를 위한 핵심 사업인 만큼 반드시 관철되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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