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청춘!'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2일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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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청춘!'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2일 화려한 개막

전 세대가 공유할 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 강화
야간 콘텐츠 확대 관광객 체류시간 연장 유도

  • 승인 2026-09-30 11:32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언제나, 청춘'을 주제로 10월 2일부터 열흘간 개최되며,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와 인삼을 활용한 K-뷰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과 야간 드론 쇼 등 야간 콘텐츠를 강화해 즐길 거리를 확대했으며, 친환경 제로 웨이스트 운영과 편의 시설 개선으로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이번 축제는 인삼의 가치를 건강식품에서 뷰티 아이템으로 확장하고 풍성한 공연을 마련해 세계적인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금산세계인삼축제_길놀이_공연
지난 금산세게인산축제 길놀이 공연장면(사진=금산군청 미디어 자료)
'언제나, 청춘'을 주제로 열리는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2일 개삼제를 시작으로 10일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축제는 청춘 감성을 반영한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세대 간 공감과 인삼의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청춘 음악다방', '청춘 학교', '청춘 댄스' 등 청춘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구역별로 구성해 축제 주제의 전달력을 높이고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류 열풍과 함께 케이(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인삼의 피부 미용 효과를 알리는 콘텐츠도 강화했다.

기존 홍삼 마스크팩 중심의 단일 체험관을 케이-인삼(K-Insam) 뷰티관으로 확대해 마스크팩 체험과 함께 네일아트, 인삼미스트 체험 등을 선보임으로써 인삼에 대한 인식을 먹는 건강식품에서 뷰티 아이템으로 확장한다.

어린이건강키즈카페, 어린이뮤지컬, 가족전통놀이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축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공을 들였다.

해외여행 전문 온라인 플랫폼(OTA)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 대상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유치 인센티브와 홍보도 병행한다.

더불어 다국어 홍보물을 조기에 제작해 배부하고 통역 자원봉사자를 추가 지원해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에 배치했다.

관광객의 체류시간 연장과 야간 소비 활성화를 위해 야간 콘텐츠도 한층 강화했다.

행사장 일원에 야간경관 및 포토존을 확대 연출하고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한 드론 라이팅 쇼도 추진한다.

플리마켓과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트롯 콘서트, 디제이(DJ) 페스티벌, 퓨전국악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낮부터 밤까지 축제의 즐거움을 이어갈 예정이다.

축제 운영 전반에는 친환경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방식이 도입된다.

이를 위해 음식 판매 코너에 다회용기 대여·세척 시스템을 도입했다.

관광객 편의와 행사장 접근성도 개선했다.

휴게 쉼터를 개선하고 아트 그늘막과 대형 꽃탑을 활용해 쉼터 자체를 포토존으로 조성하는 등 휴식과 즐길 거리를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축제에 앞서 제전 의식 행사로 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마당바위 기도회가 10월 1일 열리며 축제 개막일인 10월 2일 개삼터공원에서 개삼제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축제 개막식은 2일 저녁 7시에 개최된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올해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주야간 콘텐츠를 확대해 관광객들이 축제장에 더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가족과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 즐기고 인삼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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