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AI시대 블록체인과 부산의 역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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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AI시대 블록체인과 부산의 역할 세미나 개최

양자내성암호, AI 정책
산업동향, 블록체인·AI 융합

  • 승인 2026-03-18 17:43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2026-03-25_AI시대 블록체인과 부산의 역할_포스터
AI시대 블록체인과 부산의 역할 포스터./테크노파크 제공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오는 25일 오후 2시 부산 하얏트 플레이스에서 AI시대 블록체인과 부산의 역할을 주제로 '2026년 블록체인·AI·보안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에서 육성 중인 블록체인 산업을 AI와 정보보안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기술 동향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먼저 정기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수석이 'AI 시대의 블록체인 미래 먹거리'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며, 정부의 AI와 블록체인 정책 및 투자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서화정 한양대학교 교수가 'PQC(양자내성암호) 준비 필요성 및 부산의 역할'을 주제로 보안 기술 대응 전략을 발표하고, 박종성 LG CNS 팀장이 '피지컬 AI 시대와 부산의 역할'을 주제로 AI 산업 변화와 지역산업 대응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발표를 통해 부산이 블록체인·AI·보안 등 신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산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과제를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지역 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의를 통해 AI, 보안과 융합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과 부산의 역할, 향후 준비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테크노파크는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블록체인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해왔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환적 화물 통합 시스템(Port-I) 구축 등 지역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AI, 보안,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련 기술과 지역 인프라를 기반으로 부산이 준비해야 할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부산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혁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온라인 사전 신청과 현장 등록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btp.or.kr)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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