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살던 곳에서 노후' 위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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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살던 곳에서 노후' 위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

5개 민간기관과 협약 체결로 '보령형 돌봄 모델' 완성도 높인다

  • 승인 2026-03-19 09:58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
보령시가 5개 민간기관과 협약 체결로 '보령형 돌봄 모델' 완성도 높였다(사진-보령시제공)
보령시가 고령 시민들이 익숙한 생활환경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 체계 강화에 나섰다.

보령시는 18일 시장실에서 보령지역자활센터, 보령시니어클럽,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충남도회, 대한미용사회 보령시지부, 행복하우스 등 5개 기관과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7일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주민 중심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핵심 내용은 가사·식사 지원, 병원 동행, 방문 목욕, 맞춤형 운동 지도, 방문 미용, 주거환경 개선 등 7개 분야의 전문 서비스 제공이다. 또한 참여 기관 간 정보 공유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운영과 서비스 품질 관리 및 홍보 활동도 포함됐다.

보령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 부문의 행정 역량과 민간의 전문성을 결합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보령형 통합돌봄 모델'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돌봄 자원을 하나로 묶는 핵심적인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시민 누구나 살던 집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령시만의 특색 있고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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