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잔식 기부문화 확산' 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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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잔식 기부문화 확산' 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

  • 승인 2026-03-20 12:46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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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학교급식 잔식 기부사업' 참여 기관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수원시청
수원특례시가 '수원시 학교급식 잔식 기부사업' 참여를 기존 8개에서 14개로 늘어나 이에 따른 수요처도 2개 기관에서 8개 기관으로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신규 참여기관 업무협약은 다솔·당수초등학교, 권선중학교, 망포·매향여자정보·조원·천천·한봄고등학교 등 8개 학교와 서호·수원 YWCA·우만·청솔·효경의 손길 등 6개 재가 노인지원 서비스 센터와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8개 학교는 학교급식 잔식 기부에 협력하고, 6개 재가 노인지원서비스 센터는 학교급식 기부받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한다.

시는 앞서 지난해 8월 협약을 체결하고, 9월 2일부터 12월 12일까지 학교급식 잔식 기부 시범사업을 운영해 31차례 1만 3866팩과 후식 2019개의 먹거리를 취약계층 1937명에게 전달했다.

이같은 노력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잔반 처리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고, 탄소 배출량 790CO₂eq/kg을 줄이는 효과를 얻었다.

한편 올해는 24일부터 12월까지(방학 기간 제외) 주 2회(화·목요일) 시범사업 참여 학교를 비롯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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