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 헤이그 이준열사기념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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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 헤이그 이준열사기념관 방문

  • 승인 2026-03-21 17:09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이준열사기념관_단체사진1
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 헤이그 이준열사기념관 방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가 프랑스 파리에서 남유럽협의회 프랑스지회와 간담회를 열고 평화통일 공공외교 활동을 이어갔다.

고양시협의회는 3월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콩코드광장에서 남유럽협의회 프랑스지회와 간담회를 갖고, 한반도 평화통일 공공외교 활동과 상호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측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교류를 지속하기로 했으며, 오는 4월 한국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주 협의회장은 "헤이그에서 이준 열사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며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프랑스지회와의 만남을 통해 유럽 지역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한반도 평화통일 공공외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고양시협의회는 3월 1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 위치한 이준열사기념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대한제국 특사로서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했던 이준 열사의 뜻을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기념관 측은 휴관일임에도 불구하고 고양시협의회 방문단을 위해 특별히 개관하고, 방문 인원 19명을 위해 19송이의 튤립을 준비하는 등 각별한 환대를 전했다.

한편 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는 이번 유럽연수(3월 11일~19일) 기간 동안 독일과 네델란드, 벨기에, 프랑스 주요 도시에서 평화통일 공공외교 및 해외 교류 협력 활동을 진행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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