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금토2·여수2 공공주택지구 기반시설 선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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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금토2·여수2 공공주택지구 기반시설 선행 촉구

  • 승인 2026-03-23 14:10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성남시청 전경
성남시청 전경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수정구 금토 2, 중원구 여수 2 공공주택지구 추진과 관련 기반시설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검토의견 등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금토 2 지구는 판교 제2 테크노밸리와 인접해 교통 정체가 심각한 지역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여수 2 지구도 주요 간선 도로에 둘러싸여 교통여건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주택공급 확대가 우려된다고 꼬집었다.

여기에 더해 지하철 8호선 연장 등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포함해 교통·공원·교육시설 등 기반시설이 선제적으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분당 택지개발지구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 따른 정비사업이 본격화되어 재건축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가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재건축 물량 제한 철회를 촉구했다.

아울러 개발 가용지가 부족한 지역 특성을 감안하여 재건축·재개발 중심 공급 확대가 보다 현실적으로 추진되려면 고도제한 완화 등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와관련 시는 공공주택지구 지정이 정부 정책에 따라 추진되는 만큼, 지역 여건을 반영한 계획 보완과 기반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촉구하며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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