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분당선 연장' 사업 기재부 예타 대상 제외 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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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분당선 연장' 사업 기재부 예타 대상 제외 유감 표명

  • 승인 2026-03-24 16:19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오산시, 분당선 연장 조속 추진 위한 협의회 구성 건의
이권재 오산시장, 2024년 2월 철도 관계자와 면담 철도 현안 논의 사진제공/오산시청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올해 분당선 연장 사업 추진 예비타당성 조사에 포함하지 않는 것과 관련 24일 유감을 표명했다.

이날 시는 향후 사업 재추진을 위해 용인·화성특례시가 실무 협의회 구성 제안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분당선 연장사업 구간은 용인·화성 특례시가 포함되어 지역 국회의원이 초당적 협의체를 구성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분당선 연장사업은 27만 오산시를 비롯해 화성·용인 등 235만 경기 남부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대응할 수 있는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앞서 10일 기획예산처 주재로 열린 '2026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서 제외됐다.

그동안 시는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분당선 연장사업이 반영되어 2022년 경기도, 용인시, 화성시 공동으로 국가 철도공단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2024년 12월 기획재정부 예타 대상사업 선정을 신청했지만 올 1월 좌절됐다.

분당선 연장사업은 기존 분당선 도시철도를 기흥역에서 동탄2 신도시와 오산시 연결 사업에 21년 기준 1조 6천 원의 잠정적인 예산을 세워 놓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용인·화성특례시와 협의체를 구성하여 하반기 국토부를 방문해 재신청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오산=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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