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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베리.(사진=고창군) |
30일 고창군에 따르면 시설 하우스를 활용한 겨울철 난방 재배를 통해 3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수확이 진행 중이다.
약 4천여 평 규모의 재배시설에서 연 매출 10억 원 이상을 올리고 있는 이 농가는 전국 최고 수준의 재배기술력을 갖춘 선도 농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블루베리는 까다로운 작물이라는 인식과 달리, 기본적인 재배 원칙과 환경 관리만 제대로 갖추면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작물로 알려지면서 새로운 소득작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오성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블루베리는 건강 기능성과 맛을 모두 갖춘 작물로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기초 재배기술만 체계적으로 익히면 초보 농업인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유망 품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선도 농가의 사례는 고창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잘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는 맞춤형 기술 지원과 교육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농업인 간 정보 교류와 협력을 위한 자리로, 오만종 대표와 복분자과 임원진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선진 재배기술과 운영 노 하우를 공유하며 고창 농업의 미래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블루베리를 비롯한 고소득 작물 육성과 스마트 농업 확산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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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