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도시민 '충북 괴산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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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도시민 '충북 괴산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시작

  • 승인 2026-04-01 17:21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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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충북 괴산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도시민과 미선나무마을 주민들의 간담회 모습 (사진=괴산군 제공)
도시민이 농촌 마을에 3개월간 거주하며 농촌 생활과 농촌 일자리 등을 체험하는 '충북 괴산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이 1일 칠성면 미선나무마을과 청천면 사기막리 마을에서 시작됐다.

이날을 시작으로 6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각 마을에 도시민 3가구와 2가구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 기간 주민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마을 가꾸기, 귀농·귀촌 이해 등의 교육을 받는다.

아울러 개인 텃밭을 가꾸고 마을기업과 농가 일손을 도우며 다양한 실무를 익혀 귀농·귀촌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다진다.

특히 군은 이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도시민들이 마을주민과의 유대관계 형성은 물론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여 괴산으로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돕는다.

한편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은 미선나무마을에 3가구가 참여해 제2기 '충북 괴산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21년부터 추진된 '충북 괴산에서 살아보기'에는 지금까지 총 42명의 도시민이 참여해 37명이 수료했고 이 중 12명이 괴산에 정착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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