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체류형 관광 콘텐츠 5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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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체류형 관광 콘텐츠 5건 선정

미식·체험형 프로그램 발굴… 최대 850만원 지원

  • 승인 2026-04-01 16:43
  • 신문게재 2026-04-02 2면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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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 지원 공모사업 최종 선정 결과 안내문. (사진= 대전관광공사)
대전과 세종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 지원사업에서 5개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됐다.

1일 대전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2026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숙박형 관광 프로그램 5개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대전과 세종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까지 연계 가능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관광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프로그램이 확정됐다.

선정된 콘텐츠는 ▲㈜테마캠프여행사의 '천하대빵! 빵빵로드 1박2일' ▲㈜피에이엘문화유산센터의 '먹는 고고학, 머무는 세종' ▲캠핑여지도의 '호캠프 페스티벌 in 대전·세종' ▲㈜로망스투어의 '세종·대전·청주 미식 릴레이' ▲코리안드림 트레블의 '도시에서 농부의 식탁까지' 등이다.

각 프로그램은 최근 국내 관광 흐름을 반영해 미식과 체험, 지역 축제 요소 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든 콘텐츠가 숙박을 포함한 일정으로 구성돼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관광 소비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 기업에는 모객 실적에 따라 상품 운영비와 홍보·마케팅비, 인센티브 등이 지원되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맞춤형 컨설팅과 협업 기회도 제공된다.

공사는 향후 사업계획 보완 절차를 거쳐 참여 기업과 협약을 체결한 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용원 사장은 "체류형 관광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숙박형 콘텐츠 발굴이 중요하다"며 "지역 관광 자원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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