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의원 "충남도 2026년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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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의원 "충남도 2026년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선정"

중기부·중기공단 공모사업, 총사업비 298억 2천만원 규모, 9개 기관 컨소시엄 구성
공모 탈락 1년 만에 성공… 설계에서 예산확보, 최종선정까지 박수현 의원 주도
박 의원 “충남을 대한민국 제조 AI 표준으로 만들겠다”

  • 승인 2026-04-01 15:49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충남도가 박수현 의원의 주도적인 예산 확보 노력 끝에 2026년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40억 원을 포함한 총 298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등 지역 특화 산업의 AI 전환과 인프라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2032년까지 약 1,271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합니다.

박 의원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향후 조 단위 규모의 대형 사업까지 완성함으로써 충남을 대한민국 제조 AI 대전환을 선도하는 표준 모델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AI대전환_1호공약설명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박수현 의원이 충남 AI 대전환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박수현 의원실
충남도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 2026년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제대로 준비조차 하지 않아 한 차례 탈락했지만, 0원이던 국비를 140억원까지 끌어 올린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설계부터 선정까지 주도하면서 이뤄낸 결과라 할 수 있다.

박수현 의원은 1일 충남도 최종 선정 소식을 전하면서 "충남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은 총사업비 298억 2000만원(국비 140억, 지방비 120억, 민간 38억2000만원) 규모로 충남테크노파크 등 9개 기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은 디스플레이 전국 1위, 반도체 전국 2위, 자동차부품 입지계수 전국 1위로 대한민국 제조업의 심장부임에도 정작 지역 중소기업의 AI 도입률은 저조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AI대전환_당대표예산설명
박수현 의원이 2025년 11월 정청래 대표를 만나 충남 AI 대전환 예산 0원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AX 대전환 신규 사업기획비 10억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박수현 의원실
선정된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은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처방전이라 할 수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디스플레이·반도체 등 충남 특화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AI 전환 프로젝트 추진, 제조 데이터 인프라의 AI 기반 고도화, GPU 클라우드 플랫폼 및 데이터 허브 구축을 통한 AI 생태계 기반 조성, 현장 실무형 AI 인재 양성 등이다.

이를 통해 충남 중소기업 100개사의 AI 전환 수준을 진단하고 90개사에 맞춤형 솔루션을 지원하며 참여 기업 매출액 5% 이상 증가와 품질·가동률 10% 이상 개선 등을 끌어낸다는 목표다.

박 의원은 "이번 2032년까지 약 1271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500 여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되는 대형 프로젝트"라고 했다.

충남 AI 대전환을 처음 구상하고 공론화한 주인공은 박 의원이다. 지난해 '0원'이었던 충남 AI 예산을 150억 원으로 끌어올리고, 이번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국비 140억원을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확보하는데도 박 의원의 공이 컸다.

AI대전환_중기부관계자면담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들에게 충남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 중인 박수현 의원. 사진제공=박수현 의원실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직접 정청래 대표와 당시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당 지도부와 당시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과 청와대 정무비서관 등 핵심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충남 AI 전환의 시급성을 설파했다. 이런 노력 끝에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국비 140억원을 반영했고, 덕분에 이번 공모 재도전에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더 큰 사업도 있다. 충남 AX 대전환으로, 박 의원은 현재 추진 중인 “지난해 확보한 충남 AX 대전환 기획예산 10억원을 바탕으로 1조~2조 규모의 본사업까지 완성해 충남을 대한민국 제조 AI 대전환의 표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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