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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구가 31일 구청 대강당에서 여름철 태풍과 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자율방재단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동구 제공) |
이번 교육은 기후 변화로 인해 여름철 재난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자율방재단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 실무 중심 교육으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동구 자율방재단은 평상시 재해 취약지역 예찰 활동을 수행하며, 재난 발생 시에는 초기 대응과 주민 대피 지원 등 지역 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자율방재단의 구체적인 임무와 역할,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생활 주변 위험 요소 신고 방법 등 대원들이 현장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내용을 다뤄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동구는 이를 통해 재난 상황 발생 시 방재단의 신속한 대처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지속적 훈련 통해 지역 안전망 확보 주력
동구 관계자는 "기습적인 폭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재난 상황에서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방재단의 재난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는 앞으로도 민간 방재 조직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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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