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 지혜나눔장학 본격 가동, 수업 혁신·교사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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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지혜나눔장학 본격 가동, 수업 혁신·교사 전문성 강화

연구회비 1,750만 원 지원, '수업-평가-기록' 일체화로 공교육 신뢰 제고

  • 승인 2026-04-02 08:2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교사의 수업 혁신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2026 지혜나눔장학' 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협력적인 교육문화 조성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수업 공개를 넘어 공동 연구를 통한 '수업-평가-기록'의 선순환 구조 정착을 목표로 하며, 연구비 지원과 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교사의 교육 효능감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성장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공교육의 신뢰를 회복하고 배움이 즐거운 교육 환경을 실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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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과 늘봄지원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지혜나눔장학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1. ‘2026 지혜나눔장학 담당자 협의회’개최 (2)
서산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과 늘봄지원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지혜나눔장학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이 교사 중심의 수업 혁신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장학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서산지역 학교 현장의 집단지성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에 나서며 공교육의 질적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과 늘봄지원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지혜나눔장학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교사 개개인의 역량을 넘어서는 협력적 교육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서산교육의 특색 사업인 '그린케미' 정신과 연계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총 1,750만 원의 연구회비를 지원하고, 학교군별 중심교와 동행교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하반기 성과발표회, 우수사례집 제작, 연말 우수교원 표창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혜나눔장학은 기존의 일회성 수업 공개를 넘어, 공동 연구와 실천이 '수업-평가-기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정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사들이 함께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수업을 설계하는 단계부터 학생 성장 중심 평가, 그리고 이를 학교생활기록부에 반영하는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러한 일체화된 시스템은 교사에게는 수업 전문가로서의 자긍심과 교육 효능감을 높이고, 학생에게는 배움의 즐거움과 개별 맞춤형 성장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용 서산교육장은 "교사들의 자발적인 학습공동체가 수업 혁신을 넘어 평가의 공정성과 기록의 내실화로 이어질 때 공교육에 대한 신뢰가 완성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교육활동 전반을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수업 이후의 평가와 환류, 성장 기록까지 이어지는 교육 전 과정을 지원해 모든 교사가 수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사 전문성 강화를 중심으로 '배움이 즐거운 서산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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