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카누팀, 전국카누대회서 메달 8개 획득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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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카누팀, 전국카누대회서 메달 8개 획득 '쾌거'

금 1·은 6·동 1…전 종목 고른 활약으로 경쟁력 입증

  • 승인 2026-04-03 06:2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시청 카누팀이 제17회 전국카누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총 8개의 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선수단은 C-4 500m 종목 우승을 비롯해 개인전과 단체전 전반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며 단거리와 중거리를 아우르는 탄탄한 팀 전력을 입증했습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최적의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팀은 향후 주요 대회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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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카누팀이 서울올림픽 기념 제17회 전국카누대회에서 메달 획득을 기념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청 카누팀이 전국 규모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산시청 카누팀은 경기도 하남시에서 열린 서울올림픽 기념 제17회 전국카누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개를 차지하며 전국 상위권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의 실업팀과 학생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서산시청 카누팀은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며 팀 전체의 탄탄한 전력을 보여줬다.

대회 첫날인 3월 31일에는 개인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김진호 선수는 C-1 1,0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 능력을 선보였고, 최지성 선수는 C-1 500m에서 은메달을, 김진호 선수는 같은 종목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4월 1일에는 단체 종목에서 최고의 성과가 나왔다. 나재영·최지성·김진호·김지우 선수로 구성된 팀은 C-4 5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정상에 올랐고, C-4 200m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팀워크와 폭발적인 스피드를 동시에 입증했다.

같은 날 나재영·최지성 선수는 C-2 5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추가했고, 김지우 선수는 C-1 200m 종목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개인과 단체를 오가는 활약을 펼쳤다.

대회 마지막 날인 4월 2일에는 나재영·김지우 선수가 C-2 2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성과는 특정 선수에 의존하지 않고 개인전과 단체전 전반에서 고른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단거리와 중거리 종목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전력은 향후 전국체전 등 주요 대회에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강도 높은 훈련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한 선수단에 깊은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며 "서산시도 선수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청 카누팀은 꾸준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체육 발전을 이끄는 핵심 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역민들에게도 큰 자긍심을 안겨주고 있다. 향후 각종 전국대회와 국제대회에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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