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 결산검사위원 위촉 완료…2025회계연도 재정 점검 돌입

  • 충청
  • 충북

단양군의회, 결산검사위원 위촉 완료…2025회계연도 재정 점검 돌입

22일까지 20일간 집중 검사…세입·세출부터 재무제표까지 전방위 검토

  • 승인 2026-04-05 09:13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
단양군 의회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수여를 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 갔다.(사진=단양군의회 제공)
단양군의회가 2025회계연도 재정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결산검사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군의회는 3일 의회 의장실에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위원들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결산검사는 세입·세출 결산을 중심으로 기금 운용,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재정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위원들은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정리해 검사의견서로 제출할 계획이다.

위원 구성은 총 6명으로, 강미숙 의원이 대표위원을 맡았다. 여기에 김영길 의원을 비롯해 이철희 전 행정복지국장, 김덕룡 전 보건위생과장, 천병철 전 관광건설국장, 김선기 전 재무과장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 3월 24일 열린 제343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됐다.

강미숙 대표위원은 "군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쓰였는지 철저히 확인하고, 재정 운영의 미비점을 찾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의 재정을 되짚어보는 핵심 과정"이라며 "객관적이고 투명한 검사를 통해 신뢰받는 재정 운영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최민호 세종시장 "행정수도특별법, 여당 단독이라도…"
  2.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소외된 이웃 없는 복지대전 뒷받침"
  3. '화재 예방 철저히' 한전원자력연료 노사 합동 안전점검
  4. 사단법인 대전신체장애인복지회, 2026 대전사랑의끈연결운동
  5. 다드림후원회, 13년째 이어온 따뜻한 나눔
  1. 대전청년새마을연합회 녹색새마을 가꾸기
  2. [부고]박종훈 방송인 빙부상
  3.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목원대와 청년 지역혁신 중심 미디어 인재 양성 위해 맞손
  4. 천안법원, 공용주방 밥을 훔친 50대 남성 징역형
  5. 개원 44주년 맞은 순천향대천안병원, 발달장애 청년 합창단 초청 음악회 개최

헤드라인 뉴스


`고준일·이춘희·조상호·홍순식·김수현` 세종시장, 누가 적임자?

'고준일·이춘희·조상호·홍순식·김수현' 세종시장, 누가 적임자?

어느덧 본선 문턱에 와 있는 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선출. 고준일·김수현·이춘희·조상호·홍순식(가나다 순)으로 이어지는 5인의 예비후보군 중 최종 선택은 누가 받을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중앙당에서 세종시장 선출을 위한 5자 합동 토론회를 열었다. 다음 날인 4일부터 경선 투표 주사위는 던져진 상황. 권리당원은 4일 온라인, 5~6일 ARS 응답 투표, 일반 시민은 4~5일 ARS 응답 투표를 통해 자신이 선호하는 후보를 고르게 된다. 각 후보들은 02로 시작되는 ARS 전화에 적극 응답해주길 호소하고 있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

아제르바이잔의 `헤나의 밤`, 전통과 감성의 축제
아제르바이잔의 '헤나의 밤', 전통과 감성의 축제

아제르바이잔의 전통 결혼식 전야제인 '헤나의 밤'은 신부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전 가족과 보내는 마지막 밤으로, 감성과 상징이 가득한 특별한 행사다. 신부 측이 주최가 되어 여성들만 초대되는 행사에서 신부는 전통 의상인 빈달르를 입고, 촛불을 든 미혼 여성들의 인도를 받으며 입장한다. 헤나의 밤은 신랑 측이 헤나와 지참금을 신부 집으로 보내는 것으로 시작된다. 두 가족 간의 존중과 결합을 상징한다. 신부는 하객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지켜보며 조용히 앉아 있고 헤나 의식이 시작되면 하객들에게 셔벗과 음식이 나누어진다. 이후 신..

일본의 식문화 `돈부리(덮밥)`의 비밀
일본의 식문화 '돈부리(덮밥)'의 비밀

일본 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커다란 그릇에 담긴 요리, '돈부리'. 밥 위에 알록달록한 재료가 올라간 이 한 그릇에는 일본의 역사와 정성이 가득 담겨 있다. 돈부리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에도 시대(1800년대)라고 한다. 당시 바쁘게 일하던 장인과 상인들이 "반찬을 밥 위에 얹어서 빨리 먹고 싶다!"라고 생각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튀김을 얹은 '텐동'과 장어를 얹은 '우나동'이 그 시작이었다. 한국의 비빔밥은 재료와 밥을 골고루 섞어 먹지만, 일본의 돈부리는 '섞지 않고 그대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밥에 스며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