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보은 벚꽃길 축제' 첫 주말 방문객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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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보은 벚꽃길 축제' 첫 주말 방문객 이어져

비에도 벗꽃 절경, 12일 열려. 20km 뚝방길 터널 방문객 북적

  • 승인 2026-04-06 10:34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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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보은 벚꽃길 축제' 에 첫 주말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6일 비에도 벗꽃은 지지않고 건재함을 보이고 있다 (사진=보은군 제공)
보은군에서 열리고 있는 '2026 보은 벚꽃길 축제'에 첫 주말을 맞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6일 다소 많은 빗줄기에도 벗꽃은 건재함을 보여 12일 까지 방문객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보은 벚꽃길은 보은읍 학림리에서 삼승면 달산리 삼탄교까지 약 20km 구간에 조성된 전국 최장 도보 벚꽃길로, 벚꽃 터널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계절의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보은의 대표 관광자원이다.

축제장에는 굿즈샵과 푸드트레일러, 프리마켓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됐으며, 키즈 놀이존과 휴식 공간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쉼과 즐거움을 제공했다.

또한 보은교 제방부터 보청천 산책로 전망대 구간에 조성된 '벚꽃길 빛축제'는 야간 경관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벚꽃과 조명이 어우러진 경관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호응을 얻고 있다.

축제는 오는 12일까지 이어지며, 10일부터 12일까지 주요 프로그램이 집중 운영된다. 기간 중 '벚꽃 버블 매직쇼'와 '벚꽃 라이브공연'이 3일 내내 펼쳐지는 가운데, 10일에는 '위드 앙상블과 함께하는 벚꽃 음악회', 11일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헬로 카봇' 싱어롱쇼, 12일에는 '벚꽃길 장기자랑(노래경연)'이 이어진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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