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지역 어르신 500명 한자리에… '존중과 안전' 배우는 인권·예방교육 성황

  • 충청
  • 서산시

서산지역 어르신 500명 한자리에… '존중과 안전' 배우는 인권·예방교육 성황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상 통합교육, 인권·성희롱·아동학대 예방으로 세대 공감 확산

  • 승인 2026-04-06 20:2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 존중과 성희롱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통합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노인 인권의 이해와 아동학대 신고 절차 등을 상세히 다루어 참여자들의 실생활 적용성과 교육적 실효성을 높였습니다. 서산시지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권익 향상과 세대 간 존중하는 건강한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성교육 (2)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4월 6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와 노인공익활동사업 경로당 급식도우미, 경륜전수활동 참여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 및 예방교육을 진행했다.(사진=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제공)
시장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4월 6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와 노인공익활동사업 경로당 급식도우미, 경륜전수활동 참여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 및 예방교육을 진행했다.(사진=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제공)
아동학대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4월 6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와 노인공익활동사업 경로당 급식도우미, 경륜전수활동 참여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 및 예방교육을 진행했다.(사진=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제공)
의장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4월 6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와 노인공익활동사업 경로당 급식도우미, 경륜전수활동 참여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 및 예방교육을 진행했다.(사진=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제공)
지회장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4월 6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와 노인공익활동사업 경로당 급식도우미, 경륜전수활동 참여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 및 예방교육을 진행했다.(사진=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제공)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통합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인권 존중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우종재)는 4월 6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와 노인공익활동사업 경로당 급식도우미, 경륜전수활동 참여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 및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성희롱 및 아동학대 예방 의식을 높이고, 세대 간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인권의 이해 ▲성희롱 예방 및 사례 교육 ▲아동학대 유형과 신고 절차 등 세 가지 핵심 주제로 구성돼 실효성을 높였다.

먼저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맡은 서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은아 센터장은 다양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학대 유형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신고 절차를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조부모가 손주를 양육하는 현실을 반영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공감과 집중도를 높였다.

이어 노인 인권 및 성희롱 예방 교육을 진행한 다오름젠더교육센터 송태연 센터장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를 도왔다. 어르신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존중받는 방법, 그리고 타인을 배려하는 실천 방안을 제시해 현장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부분들을 다시 돌아보게 됐다"며 "나 자신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을 위해 꼭 필요한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종재 지회장은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권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권익 향상과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참여형·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돼 실생활 적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인권 감수성과 예방 의식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월요논단] CTX(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출발역을 서대전역으로
  2. "검증된 실력 원팀 결집" VS "결선 토론회 수용해야"
  3. 지방선거에 대전미래 비전 담아야
  4. 대전 동구, 신흥문화·신대소공원 재조성…주민설명회 개최
  5. 與 지방선거 충청경선 수퍼위크…뜨거워지는 금강벨트
  1. 대전도시공사, 대덕구 평촌지구 철도건널목 안전캠페인
  2. 대전시 3년 연속 메이커스페이스 공모 선정
  3. 대전 서구, ‘아트스프링’ 10일 개막…탄방동 로데오거리서 개최
  4. 월평정수장 주변 샘솟는 용출수 현상 4곳…"원인 정밀조사 필요"
  5. 코레일, 의왕 철도박물관 설계공모 ‘T Museum’ 선정

헤드라인 뉴스


중동사태로 공사비↑사업성↓… 대전 재개발·재건축 사업 제동

중동사태로 공사비↑사업성↓… 대전 재개발·재건축 사업 제동

대전 재개발·재건축 현장 곳곳에서 시공사를 구하지 못해 사업에 제동이 걸리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부동산 침체로 미분양이 속출하는 상황에서 중동 사태로 공사비까지 급등하자 사업성을 우려한 건설사들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전 중구의 한 재개발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난항을 겪고 있다. 입찰에 나섰던 시공사가 중동 사태를 이유로 서류 제출을 미루면서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해당 구역은 이달 중 총회를 열어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이 미뤄졌다. 해당 조합 관계..

대전, 이스포츠 수도 입지…`이터널 리턴`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치
대전, 이스포츠 수도 입지…'이터널 리턴'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치

대전시가 국내·외 대형 이스포츠 대회와 프로 리그를 연이어 유치하며 '이스포츠 수도'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국제 대회 유치에 이어, '이터널 리턴'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026년 프로 정규시즌 유치까지 성공했다. 이에 따라 올해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파이널 대회'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시리즈(이하 PMPS)' 모두 대전에서 열린다. 두 종목 모두 한국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인기 게임으로, '이터널 리턴'은 20..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결선에 쏠린 눈… `허태정 vs 장철민` 본격화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결선에 쏠린 눈… '허태정 vs 장철민' 본격화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투표를 앞두고 장철민 국회의원과 허태정 전 대전시장 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장 의원이 1차 경선에서 탈락한 장종태 의원과의 '장장 연대'를 고리로 기세를 올리는 반면 허 전 시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형 정책공약을 띄워 맞불을 놨다. 먼저 장철민 의원은 6일 장종태 의원과 함께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원팀 정책연대'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기자실 방문과 기자회견은 두 의원의 '장장 연대'를 대외적으로 공식화하는 자리였다. 연대에 따라 장철민 의원은 장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중동전쟁 장기화에 요소비료 수급 불안 중동전쟁 장기화에 요소비료 수급 불안

  • 꿈돌이 선거택시 대전 도심 달린다 꿈돌이 선거택시 대전 도심 달린다

  • ‘용접은 내가 최고’ ‘용접은 내가 최고’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