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원 이연희, 재선 도전 공식 선언…"더 큰 책임으로 서산 미래 완성"

  • 충청
  • 서산시

충남도의원 이연희, 재선 도전 공식 선언…"더 큰 책임으로 서산 미래 완성"

'마을 통합돌봄·청년 일자리·균형발전 등 5대 공약 제시…현장 중심 정치 강조'

  • 승인 2026-04-07 11:0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이연희 충남도의원이 재선 도전을 선언하며 지난 4년간의 현장 중심 의정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서산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 의원은 마을 통합돌봄센터 구축,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 지역 균형발전 및 정주환경 개선, 미래 100년 설계 기반 구축을 골자로 하는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그녀는 정치는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강한 실행력을 통해 서산을 충남 서북부의 중심이자 대한민국 미래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KakaoTalk_20260407_110224163
충청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이 4월 7일 재선 도전에 나서며 서산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사진=임붕순 기자)
KakaoTalk_20260407_110224163_01
충청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이 4월 7일 재선 도전에 나서며 서산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사진=임붕순 기자)
KakaoTalk_20260407_110224163_04
충청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이 4월 7일 재선 도전에 나서며 서산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사진=임붕순 기자)
충청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서며 서산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연희 충남도의원은 "재선은 연장이 아닌 더 큰 책임"이라며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을 토대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연희 의원은 4월 7일 서산지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도의원이라는 신념으로 주민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제는 단순한 유지가 아닌 미래를 설계하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연희 의원은 그동안 농어업 현장의 어려움, 소상공인의 생존 문제,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고민, 어르신들의 돌봄 문제까지 다양한 생활 현안을 직접 챙기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자평했다. 특히 생활 밀착형 정책을 통해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왔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 의원은 향후 4년간 추진할 5대 핵심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첫째,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마을 통합돌봄센터' 구축이다. 동문1·2동과 수석동, 음암·운산·해미·고북면 등 지역 곳곳에 의료·요양·복지를 연계한 생활형 돌봄 인프라를 조성해 어르신들이 거주지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둘째, '청년이 돌아오는 서산형 일자리 생태계' 조성이다.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창업·주거 지원을 통해 청년 유출을 막고, 스마트농업·해양산업·미래에너지 분야 중심의 일자리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셋째, 동문·수석 생활권 정주환경 혁신이다. 주차난 해소와 교통 개선, 공원 및 생활SOC 확충 등을 통해 도심 생활 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전 세대가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넷째, 음암·운산·해미·고북 지역 균형발전 프로젝트 추진이다.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촌 정주여건 개선, 역사·문화·관광 자원 활성화를 통해 읍면 지역의 특성을 살린 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특히 해미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다섯째, '서산 미래 100년 설계 기반 구축'이다. 산업·환경·교육·교통을 아우르는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해 서산을 충남 서북부 중심 도시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연희 충남도의원은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며 "더 낮은 자세와 강한 실행력으로 서산의 변화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문·수석동에서 시작된 변화가 읍면까지 확산되고, 미래로 나아가는 서산을 만들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서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만큼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월요논단] CTX(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출발역을 서대전역으로
  2. "검증된 실력 원팀 결집" VS "결선 토론회 수용해야"
  3. 지방선거에 대전미래 비전 담아야
  4. 대전 동구, 신흥문화·신대소공원 재조성…주민설명회 개최
  5. 與 지방선거 충청경선 수퍼위크…뜨거워지는 금강벨트
  1. 대전도시공사, 대덕구 평촌지구 철도건널목 안전캠페인
  2. 대전 둔산·송촌 선도지구 공모 마감…과열 경쟁 속 심사 결과 촉각
  3. 대전시 3년 연속 메이커스페이스 공모 선정
  4. 월평정수장 주변 샘솟는 용출수 현상 4곳…"원인 정밀조사 필요"
  5. 대중교통 힘든 대덕연구단지 기관들도 차량 2부제 "유연·재택 활성화해야"

헤드라인 뉴스


與 충남지사 양승조-박수현 세종시장 이춘희-조상호 결선行

與 충남지사 양승조-박수현 세종시장 이춘희-조상호 결선行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경선에서는 양승조·박수현 후보가, 세종시장 경선에서는 이춘희·조상호 후보가 각각 결선에 진출했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두 지역 모두 양자 대결로 압축돼 최종 승부가 가려지게 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충남지사·세종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개표 결과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경선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권리당원 50%와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표 결과 두 지역 모두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1·2위 후보 간 결선 투표가 치러..

대전, 이스포츠 수도 입지…`이터널 리턴`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치
대전, 이스포츠 수도 입지…'이터널 리턴'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치

대전시가 국내·외 대형 이스포츠 대회와 프로 리그를 연이어 유치하며 '이스포츠 수도'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국제 대회 유치에 이어, '이터널 리턴'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026년 프로 정규시즌 유치까지 성공했다. 이에 따라 올해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파이널 대회'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시리즈(이하 PMPS)' 모두 대전에서 열린다. 두 종목 모두 한국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인기 게임으로, '이터널 리턴'은 20..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결선에 쏠린 눈… `허태정 vs 장철민` 본격화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결선에 쏠린 눈… '허태정 vs 장철민' 본격화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투표를 앞두고 장철민 국회의원과 허태정 전 대전시장 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장 의원이 1차 경선에서 탈락한 장종태 의원과의 '장장 연대'를 고리로 기세를 올리는 반면 허 전 시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형 정책공약을 띄워 맞불을 놨다. 먼저 장철민 의원은 6일 장종태 의원과 함께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원팀 정책연대'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기자실 방문과 기자회견은 두 의원의 '장장 연대'를 대외적으로 공식화하는 자리였다. 연대에 따라 장철민 의원은 장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중동전쟁 장기화에 요소비료 수급 불안 중동전쟁 장기화에 요소비료 수급 불안

  • 꿈돌이 선거택시 대전 도심 달린다 꿈돌이 선거택시 대전 도심 달린다

  • ‘용접은 내가 최고’ ‘용접은 내가 최고’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