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발전위 "박형준 시장 후보 지지...교육 혁신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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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발전위 "박형준 시장 후보 지지...교육 혁신 적임자"

지산학 모델·늘봄학교 등 정책 성과 지지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촉구
학부모 2000명 단체, 선거 표심 영향 주목

  • 승인 2026-04-07 20:2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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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발전위원회 위원들이 7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형준 시장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정책 결집을 다짐하고 있다.(사진=부산교육발전위원회 제공)
부산교육발전위원회가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를 교육 혁신의 적임자로 꼽으며 이번 선거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부산교육발전위원회 위원 일동은 7일 지지 선언문을 발표하고, 지산학 협력과 부산형 늘봄학교 등 지난 임기 동안 박형준 후보가 거둔 교육 혁신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 검증된 행정가 평가... "교육 생태계 설계 높이 사"

위원회는 박 후보가 '교육이 살아야 부산이 산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부산을 대한민국 교육 혁신의 롤모델로 만들었다고 치켜세웠다.

특히 △전국 최초 지산학 통합 모델 구축 △부산형 늘봄학교 및 24시간 돌봄 체계 완성 △디지털 교육 인프라 확대 등 구체적인 정책 성과를 언급하며, 박 후보가 우리 아이들이 부산에 머물며 꿈을 펼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생태계를 설계했음을 강조했다.

◆ 특별법 제정 촉구... "글로벌 교육 허브 완성해야"

이들은 부산을 세계적 교육도시로 만들 핵심 토대인 '부산발전특별법(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자율학교 운영과 외국교육기관 설립 등 특례 조항이 담긴 이 법안이 선거 논리에 밀려 계류돼 있는 현실을 비판하며, 부산이 아시아 최고의 교육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박 후보의 비전이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우승현 사무총장은 "박형준 후보의 정책이 우리 아이들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부모 2000여 명으로 구성된 교육발전위원회는 박 후보의 승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교육 현안 해결에 앞장서 온 단체의 이번 선언이 향후 선거 표심 향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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