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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국제 유가가 표시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77.56포인트(6.87%) 오른 5872.34에 거래를 마치며 5800선 위로 안착했다. 코스피가 5800선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달 18일 이후 15거래일 만이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 대비 5.64% 오른 5804.70에 개장해 장 초반부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고, 오전 9시 6분에는 코스피200 선물가격 급등으로 인해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상승세를 이끈 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 4358억 원, 2조7117억 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5조4138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은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7.12% 오른 21만 500원에, 2위 SK하이닉스는 12.77% 상승한 103만 3000원에 도달했다.
이어 삼성전자우(6.65%), 현대차(7.4%), SK스퀘어(15.83%), 삼성바이오로직스(0.76%), 두산에너빌리티(6.64%), 기아(5.57%)도 나란히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36.73)보다 53.12포인트(5.12%) 오른 1089.85로 마감했다. 오전 9시 13분에는 6%대 상승으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와 코스닥에 동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생한 건 1일 이후 일주일 만이자 올해 세 번째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05억 원, 3710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5835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상승세에 올라탔다. 코스닥 시총 1위인 에코프로는 5.73% 오른 15만 3100원, 2위 에코프로비엠은 3.47% 오른 20만 8500원을 기록했다.
이어 알테오젠(5.79%), 레인보우로보틱스(11.19%), 리노공업(6.47%), 에이비엘바이오(2.99%), 코오롱티슈진(2.73%), HLB(5.17%) , 펩트론(2.16%)도 나란히 상승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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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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