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교통약자 이동 안전 강화...두리발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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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교통약자 이동 안전 강화...두리발 직무교육

매니저 215명 대상 집체교육
사고 예방·실무 역량 강화
조 편성 운영으로 공백 방지

  • 승인 2026-04-10 09:5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사진1=2026년 상반기 두리발 복지매영)
부산시설공단이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복지매니저 2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상반기 법정 및 안전 교육'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지는 두리발 복지매니저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해 사고 예방과 서비스 질 향상에 나선다.

부산시설공단은 4월 1일부터 10일까지 두리발 복지매니저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역량 강화를 위한 법정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동권 보장의 핵심인 안전 운행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215명 대상 맞춤형 조 편성... 운행 공백 없는 교육 실현

사회복지처 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과정은 소속 복지매니저 2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공단은 교육 기간 중에도 시민들의 두리발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조를 편성해 단계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서비스 연속성을 유지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과 청렴 교육을 비롯해 교통안전, 두리발 특화 직무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고 발생률을 낮추기 위한 실무 중심의 안전운행 역량 강화에 방점을 찍어 내실을 기했다.

◆ 사례 중심 전문 강의로 현장 대응력 및 만족도 제고

이번 교육에는 분야별 전문 강사들이 참여해 실제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를 펼쳤다.

이를 통해 매니저들의 실질적인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의 만족도까지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특별교통수단인 두리발을 운영하며 교통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집체교육 역시 단순한 법정 의무 이수를 넘어 공공교통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두리발은 교통약자의 발이 되는 공공 서비스인 만큼 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이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 강화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이동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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