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공정선거 준비 강화...공직선거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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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공정선거 준비 강화...공직선거법 교육 실시

간부 및 직원 150명 참석
사례 중심 선거 관여 금지 교육
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 강연

  • 승인 2026-04-10 11:5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 동구, 공직선거법 교육으로 공정선거 준비 강화
부산 동구가 9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 확립을 위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동구 제공)
부산 동구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확립해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

부산 동구는 4월 9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독려해 공명선거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 공직자 선거 관여 행위 차단 및 의무 확립

교육 현장에는 5급 이상 간부와 6급 팀장 등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선거 중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동구선거관리위원회 조진호 지도계장이 강사로 나서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 금지 사항과 공직선거법의 핵심 내용을 다양한 사례를 곁들여 상세히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중립 의식과 공정선거 수행에 대한 책임감을 되새겼다.

구는 이번 교육이 공무원들의 선거법 이해도를 높여 무심코 발생할 수 있는 위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계기가 돼 투명한 선거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 공명선거 실천으로 행정 신뢰도 제고

동구는 선거일 전까지 공직 기강을 엄격히 세워 행정의 신뢰를 유지할 방침이다.

법령에 따른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해 공정한 선거 행정을 구현함으로써 지역 사회 전반에 깨끗한 선거 문화가 정착되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실제 선거 과정에서 공직자가 법적 기준을 위반해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선거 관리 체계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동구는 앞으로도 공직자의 선거법 준수 의지를 강화해 투명한 공직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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