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역도단, 전원 메달 획득...경남 역도 최강자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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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역도단, 전원 메달 획득...경남 역도 최강자 증명

출전 선수 5명 전원 메달
역도 종목 종합 1위 달성
내년 1월 전용 체육관 개관

  • 승인 2026-04-13 10:2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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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역도 종목에서 전원 메달을 획득한 김해시청 역도단 선수들이 종합 1위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청 역도단이 경남도민체전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목에 거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김해시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역도 종목에서 시청 역도단이 전원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위를 견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선수단은 올 시즌 두 번째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조직력과 실전 감각을 발휘해 경남 역도 최강팀의 면모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 선수 5명 전원 메달 석권 및 체계적 훈련 성과

이번 대회에서 86kg급 서민지, +86kg급 윤하제, 70kg급 정현목, 75kg급 구성모 선수가 각각 합계 1위를 차지했으며, 61kg급 박선영 선수가 합계 2위에 오르는 등 출전 선수 5명 전원이 시상대에 올랐다.

이러한 성과는 국가대표 출신 김도희 감독의 지도 아래 선수별 맞춤형 훈련과 멘탈 관리를 병행해 온 훈련 시스템이 결실을 본 것으로 평가된다.

역도단은 4월 16일 개최되는 문곡서상천배 대회에 출전해 다시 한번 메달 사냥에 나선다.

◆ 역도 전용 다목적 체육관 건립으로 인프라 강화

시는 역도 종목의 저변 확대와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해 진영읍 본산리 일원에 역도 중심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 중이다.

내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하는 진영다목적체육관은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 공간이 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성적을 바탕으로 역도 종목이 생활체육과 엘리트 스포츠로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배명숙 시 체육지원과장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값진 성과를 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인프라 구축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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