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영유아~노년층 복지 거점 '보은군 이음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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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영유아~노년층 복지 거점 '보은군 이음센터' 준공

240억 투입해 보은읍 죽전리에 건립, 전 세대 아우르는 복합 생활 플랫폼 운영

  • 승인 2026-04-15 09:50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4.15.보은군, 생애
보은군은 보은읍 죽전리에 영유아~노년층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거점 '보은군 이음센터' 준공했다. (사진=보은군 제공)
보은군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교육·청년 지원 기능을 아우르기 위해 보은읍 죽전리 일원에 조성한 '보은군 이음센터'가 15일 준공했다.

'보은군 이음센터'는 영유아부터 청년, 중장년, 노년층까지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복지 공간으로, 군민 공모를 통해 공식 명칭이 확정되었다.

세대 간 소통과 연결, 배움과 성장을 담아낸 이름처럼 다양한 삶의 단계가 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지역 공동체 거점으로 조성됐다.

연면적 5588㎡,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이음센터는 총사업비 240억 원(지방소멸대응기금 180억 원, 군비 60억 원)이 투입되었다.

시설은 층별 기능을 중심으로 이용 대상과 목적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1층에는 키즈카페와 장난감도서관, 원어민 영어교육센터가 들어서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2층과 3층에는 평생학습관이 조성돼 문화·취미·자격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배움과 교류를 지원한다. 4층에는 청년센터가 마련돼 청년 창업과 커뮤니티 활동, 협업 공간 등 지역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보은군 이음센터는 세대별 다양한 일상이 이어지는 공간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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