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반려견 친화 관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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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반려견 친화 관광 본격화

-지역 축제 연계 관광 콘텐츠 개발

  • 승인 2026-04-15 15:21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ESG 관광 본격 추진 (2)
(제공=영양군)
으뜸 고추의 고장 경북 영양군의 축제를 주관하는 영양축제관광재단이 반려견 동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영양축제관광재단은 지난달 28일 영양군 산촌문화누림센터에서 박스아웃랩과 '반려견 친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박스아웃랩이 수행한 '영양군 반려견 친화관광도시 조성 기본계획 연구'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관광 콘텐츠 개발과 운영, 축제 연계, 홍보 지원 등을 분담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박스아웃랩은 반려견 생태복원단 운영과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에 참여한다. 특히 생태복원 활동에 참여하는 '반려견 생태복원단'이 협약식에 함께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양군 트레킹 프로그램에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디언즈' 프로젝트가 도입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환경 보호와 관광을 결합한 ESG 활동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대표 행사인 영양 반딧불이 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관광 시너지 효과도 노린다.

이제희 국장은 "반려견 동반 관광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 유입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영양군을 반려견 친화 관광지로 브랜드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양=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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