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다문화] 피나클랜드, 다문화 가족의 봄철 문화 교류의 장으로 떠오르다

  • 다문화신문
  • 아산

[아산다문화] 피나클랜드, 다문화 가족의 봄철 문화 교류의 장으로 떠오르다

  • 승인 2026-05-17 10:47
  • 신문게재 2026-01-25 14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사진-쉬춘메이_
충남 아산의 피나클랜드는 봄마다 만개하는 튤립과 수선화로 다문화 가족들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다양한 꽃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문화의 조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피나클랜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계절별 꽃 축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관광지다. 특히 봄철에는 가족, 연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를 띤다. 최근에는 다문화 가족들에게도 의미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에 거주하는 다양한 국적의 주민들은 이곳에서 자연을 즐기며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이들은 넓은 정원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고, 부모들은 꽃길을 걸으며 사진을 남기는 등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다문화 가족에게 피나클랜드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 사회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주는 공간으로 기능한다. 중국, 베트남, 몽골,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 출신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한다.

또한 피나클랜드는 계절마다 다양한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이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다문화 사회에서 상호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피나클랜드는 다문화 시대에 더욱 의미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봄을 맞아 가족과 함께 이곳을 찾아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쉬춘메이 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與野 대전시장 선거 대충돌 "무능한 후보" vs "망국적 선동"
  2. [결혼]우애자 전 대전시의원 자혼
  3. [현장취재]개교 127주년 호수돈여고총동문회 정기총회
  4. [현장취재]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월례예배
  5. '대전원명학교 배구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8연패 … 모든 세트 승리
  1.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2. 한남대, 모두의 창업 지원접수 전국 대학 1위
  3. 부모의 자살시도에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검찰, 친권박탈 신청 예고
  4. 대전 신탄진 정비소 차량 돌진 사고… 2명 부상 병원이송
  5. 충청향우회중앙회 신임 총재에 서효석 편강한의원 대표원장

헤드라인 뉴스


세종 `낙화축제` 도시 특화 브랜드 우뚝… 10만 인파 몰렸다

세종 '낙화축제' 도시 특화 브랜드 우뚝… 10만 인파 몰렸다

"세종 공원에 꽃비가 내렸어요." 세종 '낙화축제'가 도시 특화 브랜드의 한 축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첫 선을 보일 당시부터 일단 '방문객 유입' 효과는 확실했다. 순식간에 5만 명 안팎의 인파가 몰렸다. 그렇다보니 진행과 운영상의 문제점을 노출했다. 교통 대란과 연출력의 한계, 불교계와 갈등도 가져왔다. 첫 해 호된 신고식을 치른 뒤, 낙화축제는 2024년과 2025년 연출 장소 변경 등의 과정을 거쳐 한층 안정된 행사로 나아갔다. 2026년 5월 낙화축제는 세종시의 대표 축제임을 확실히 보여줬다. 세종특별자치..

서산시, 체육 인프라 확충 속도, 파크골프장·국민체육센터 조성 추진
서산시, 체육 인프라 확충 속도, 파크골프장·국민체육센터 조성 추진

충남 서산시가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야구장과 국민체육센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을 잇따라 추진하며 스포츠 문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산시 체육진흥과는 15일 성일종 국회의원과 서산시체육회 윤만형 회장과 임원, 이은구 서산시 체육진흥과장, 최희환 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시설 확충 관련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도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야구장과 수영장, 테니스장, 축구장 등 공공체육시설 추가 조성 계획과 종합운동장 조명시설 설치사업 등이 주요 안..

충북도, 미래 10년 바꿀 SOC 밑그림 그린다… 공항·철도·도로 국가계획 반영 총력
충북도, 미래 10년 바꿀 SOC 밑그림 그린다… 공항·철도·도로 국가계획 반영 총력

충청북도가 향후 10년 이상 지역 발전을 견인할 대규모 국책 SOC(사회간접자본) 사업들을 정부의 국가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집결한다. 도는 올 하반기 국토교통부 등이 확정·고시하는 주요 교통 인프라 계획에 도내 핵심 숙원사업들을 대거 진입시킨다는 구상이다. 도는 15일 경제부지사실에서 이복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균형건설국장 및 소관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계획 핵심사업 반영을 위한 대응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부처 설득을 위한 본격적인 브레인스토밍에 나섰다. 공항 분야에서는 청주국제공항을 명실상부한 중부권 거점 및 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