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2선거구 서용숙 "경험·실행력으로 고운동 변화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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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2선거구 서용숙 "경험·실행력으로 고운동 변화 이끌 것"

"현장 문제 연구·분석, 변화 실한 전문가"
고운동, 균형발전 소외와 인프라 불균형
"시민 체감하는 실질적 변화가 목표"
스마트 안전시스템과 SOC 확충 등 공약

  • 승인 2026-04-16 13:58
  • 수정 2026-04-16 16:23
  • 조선교 기자조선교 기자

세종시의원 제12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서용숙 예비후보는 데이터 기반의 정책 실행력을 갖춘 환경 전문가로서, 고운동의 교통 및 교육 인프라 불균형을 해소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서 후보는 기존 시의회의 예산 삭감과 국가기관 이전에 대한 소극적 대응을 비판하며, 스마트 안전 시스템 구축과 생활 SOC 확충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글로벌 국제교육 클러스터 조성과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워 세종시를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서용숙
서용숙 국민의힘 세종시의원(제12선거구) 예비후보가 선거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예비후보 제공)
6·3지방선거가 목전에 다가오면서 세종시의 선거운동 열기도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그러나 선거의 주요 이슈는 광역단체장 후보군에게 쏠리거나 중앙 정치무대에서 거론되는 의제에 매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도 지방분권과 풀뿌리 민주주의가 퇴색되는 한계는 여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지역 주민의 삶과 밀착된 '우리 동네' 정치를 강화하고, 유권자의 알 권리 보장과 함께 정책 선거를 유도하고자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각 후보별 인터뷰는 본보의 질문지 회신 순서대로 진행하며 제12선거구(고운동 북측)에 출마하는 서용숙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소개한다.<편집자 주>

-자신을 가장 잘 소개할 수 있는 표현을 해달라.

▲현장의 문제를 연구로 분석하고 정책으로 실행해 변화를 완성해 온 실행형 전문가다. 대전 악취 문제를 데이터 기반 정책으로 해결해 전자악취시스템 설치를 행정에 반영시켰고, 세종보 협의체 운영을 통해 시민 참여형 정책을 실현해왔다. 지역 발전을 향한 책임감과 집념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 변화를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고운동의 교통·생활환경·인프라 전반에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낼 준비된 후보다.

-정치인의 길을 걷고자 하는 동기와 목표지점이 있다면.

▲고운동 주민으로 생활하며 우수한 자연환경에도 불구하고 균형발전에서 소외되고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불균형이 지속되는 현실을 체감했다. 변하지 않는 현실 속에서 누군가는 책임 있게 해결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출마를 결심했으며,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변화를 이루는 것이 목표다.

서용숙
서용숙 국민의힘 세종시의원(제12선거구) 예비후보가 선거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예비후보 제공)
-민선 4기 시의회의 의정활동 중 잘한 부분과 아쉬운 부분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국회 세종의사당·대통령 집무실 추진 지원과 조례 제·개정을 통해 복지·환경·안전 기반 확충은 성과로 볼 수 있다. 반면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빛축제 예산 전액 삭감으로 국비 반납 위기를 초래한 점과 지역 발전 기회를 스스로 축소한 결정이 아쉽다. 또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문체부, 농림축산식품부 타 도시 이전 논의에도 시의회가 침묵에 가까운 대응을 보이며, 국가기관 이탈에 대한 적극적 역할이 부족했던 점은 개선이 필요하다.

-우리 동네(제12선거구) 고운동 북측의 강점(특징)과 현안을 설명한다면.

▲고운동 북측은 풍부한 녹지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신도시형 주거지역으로, 안정적인 정주여건이 강점이다. 다만 교육 인프라가 부족하고, 교통 연결성 및 생활SOC·상업·문화 인프라가 미흡해 주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으며, 서북부권 균형발전 지연 속에 생활권 완성도 제고가 요구된다.

-2030년까지 지역사회 민관정이 함께 일궈야 할 최우선 과제 3가지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국회세종의사당·대통령 집무실 설치와 함께 헌법 개정을 통한 행정수도 명문화로 국가중추기능을 확립하고,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기업유치와 미래산업 기반 구축,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원·문화·관광·교육이 결합된 정주환경 고도화로 살기 좋고 머물고 싶은 도시 조성이 최우선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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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숙 국민의힘 세종시의원(제12선거구) 예비후보가 답변한 중도일보의 '세종 주요 현안에 대한 찬반 인식표' (사진=예비후보 제공)
-당선을 전제로 4년 임기 내 핵심 공약 3가지는.

▲첫째, 스쿨존 스마트 안전시스템 구축과 내부 순환버스 및 광역교통망 연계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도시를 만들겠다. 둘째, 보건·복지·생활SOC 및 체육시설 확충으로 삶의 질을 높이겠다. 셋째, 글로벌 국제교육 클러스터(국제학교+AI교육센터)를 조성하고, K-문화·한글문화 국제교류 확대 와 캠핑·글램핑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하여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과 세종을 머물고 싶은 도시로 글로벌 교육·문화 도시로 완성하겠다.

-유권자(시민)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소중히 듣고 정책으로 담아 끝까지 실행하겠다. 정직과 상식을 바탕으로 책임감 있는 생활 속 불편과 현안을 세심하게 해결하며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 교육·주거·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명품 정주환경과 숲과 정원이 어우러진 도시 조성으로 자부심 있는 고운동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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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숙 국민의힘 세종시의원(제12선거구) 예비후보. (사진=예비후보 제공)
○…서용숙 예비후보는

서 예비후보는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환경공학과 석사를 취득했으며, 국민의힘 세종시당 세종미래환경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세종보가동추진주민협의체 사무국장, 세종시 고운동 자율방재단원 등을 맡고 있다.

그는 고려대학교 산업기술연구소 연구원과 국립안동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시간강사, 국가기술표준원 정밀화학과 위촉연구원, 대전시 대기환경과 그린패트롤, 미국 위스콘신주 매디슨 사랑의교회 아가페한글 학교 교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세종=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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