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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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시동

충남사회서비스원과 착수보고회 개최
민관 협력으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 승인 2026-04-24 22:15
  • 수정 2026-04-24 23:50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5]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착수보고회
계룡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충남사회서비스원이 수행하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향후 4년간 지역 복지의 이정표가 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충남사회서비스원이 수행하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계룡시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급변하는 사회 구조에 대응하는 실효성 있는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시 사회복지과장과 가족돌봄과장을 비롯해 계룡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운영위원,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의 기본 방향과 추진 일정, 지역 진단 방법론 등이 공유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계룡시만의 특색 있는 복지 모델 발굴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시는 이번 계획 수립 과정에서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정책과 시민 체감도 사이의 간극을 좁히겠다는 구상이다.

계룡시는 국방 도시라는 특수성과 함께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가구 및 노인 인구 문제를 주요 복지 현안으로 진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한 시혜성 지원을 넘어, 지역 주민이 거주지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는 ‘계룡형 통합돌봄’ 시스템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계룡시 관계자는 “이번 제6기 계획은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정밀하게 분석해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정책들로 채워질 것”이라며 “민과 관이 머리를 맞대 계룡시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품격 있는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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