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주 후보, 홍성군수 선거전 공식 돌입

  • 충청
  • 홍성군

박정주 후보, 홍성군수 선거전 공식 돌입

충남 행정부지사 출신, 대규모 개소식서 원팀 결집…경제·산업 구조 전환 공약 제시

  • 승인 2026-04-26 10:37
  • 수정 2026-04-26 10:41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국민의힘 박정주 홍성군수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며 지역 정치권의 조직력을 결집했습니다.

박 후보는 충남도 행정부지사 출신의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경제 활성화, 첨단산업 유치, 복지 강화 등을 통해 홍성의 산업 구조를 혁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 의원과 김석환 전 군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박 후보를 지역 발전을 이끌 준비된 행정 전문가로 평가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국민의힘 박정주 홍성군수 후보가 25일 선서사무실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사진-후보사무실제공)
국민의힘 박정주 홍성군수 후보가 25일 홍성읍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단순한 출정식을 넘어 지역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이날 행사는 사실상 조직 결집과 세 과시의 무대로 기능했다.

충남도 행정부지사 출신인 박 후보는 행정 경험과 정책 실행력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그는 "홍성이 변화하고 발전해야 한다는 현장의 요구를 많이 들었다"며 "주민 의견을 더 많이 듣고 함께 상의하며 실천하는 군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수 정권이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경제 성장을 이끌어 왔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충남도의 산업·경제 구조 변화 과정에 함께해 왔다는 점을 부각하며, "국민의힘 후보들과 힘을 모아 홍성의 산업·경제 구조를 바꾸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경제 살리기, 농업 혁신과 고부가가치화,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미래 모빌리티·첨단산업 유치, 규제 완화와 투자 유인 확대, 어르신·여성 복지 강화 등을 제시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강승규 의원(홍성·예산)은 "많은 이들이 한결같이 인간 됨됨이와 능력, 지역과 국가 발전에 대한 의지를 높이 평가하는 인물"이라며 "고향에 돌아온 준비된 인재로서 홍성의 확실한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지금 홍성은 정체가 아닌 도약을 선택해야 할 시점"이라며 "박 후보는 행정 경험과 중앙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고 평가했다.

김석환 전 홍성군수도 지지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당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했다"며 박 후보를 "군정·도정·중앙정부를 두루 경험한 준비된 행정가로 홍성을 발전시킬 가장 적임자"라고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김석환 전 홍성군수, 김찬호 대한한돈협회 홍성지부장을 비롯해 이상근·장재석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권영식·김은미·김호진·신경진·조현희·박만·김덕배 군의원 예비후보 등 지역 정치권 인사와 지지자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했다.
홍성=김재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2. '세종호수·중앙공원' 명품화 시동… 낮과 밤이 즐겁다
  3. 개혁신당 세종시당 5월 창당… 지선 제3지대 돌풍 일으킬까
  4. "아쉬운 실책"…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3연전 첫 경기 3-7 패배
  5. 충남대병원 장기이식센터, 생체 간이식 형관재건 '발돋음'
  1.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2. 송활섭 "미래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
  3. 대전고용노동당국,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힘 모은다
  4. 멀틱스, 국립중앙과학관 찾은 조달청 앞에서 '누리뷰' 시연
  5. 대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상품 우선구매' 전국 교육청 1위

헤드라인 뉴스


[영상]빙그레 장종훈 유니폼부터 류현진, 문현빈까지 당신의 유니폼에 담긴 사연은?

[영상]빙그레 장종훈 유니폼부터 류현진, 문현빈까지 당신의 유니폼에 담긴 사연은?

아빠가 물려주신 유니폼이예요~!빙그레 줄무늬 유니폼부터 꿈돌이 유니폼까지 팬들이 입고 오는 각양각색의 유니폼에는 저마다 역사와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최근 한화이글스가 '오렌지 스트라이프 레트로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최신 신상 유니폼부터 전통의 빙그레 유니폼까지 한화 팬들이 경기장에 입고 오는 유니폼들과 각자 담긴 사연을 모아 봤습니다.금상진 기자당신의 이글스는 몇 년도 있가요? (유튜브 갈무리)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늑대 탈출 사건이 발생한 대전 오월드 동물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이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리고 완료때까지 운영중지를 명령했다. 과거 퓨마가 탈출했을 때는 해당 개체가 머물던 사육시설만 1개월 폐쇄 명령했던 것에서 이번에는 오월드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개선조치 완료 때까지 운영중지를 명하고 해제 시점을 정하지 않았다.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한국늑대 복원종인 '늑구'의 탈출사건이 발생한 오월드에 대해 4월 20일 사육시설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렸다.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2004년 신행정수도특별법 무산 이후 22년 간 깨지지 않은 위헌 판결의 덫은 이제 제거될 수 있을까.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균형성장이란 국가적 아젠다를 품은 신행정수도 건설은 매번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2018년 개헌안부터 2020년 행정수도특별법 발의 무산 과정을 포함한다. 이재명 정부 들어 맞이한 첫 지방선거 국면은 다를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3건, 조국혁신당 1건, 민주당·국민의힘 공동 1건까지 모두 5건의 행정수도특별법이 국토교통위원회에 상정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여·야 대표들도 별다른 이견 없이 '국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