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 내년 신입생 부터 ‘전기기계반도체와 묘목스마트학과’ 중심으로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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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내년 신입생 부터 ‘전기기계반도체와 묘목스마트학과’ 중심으로 전면 개편

시대 변화에 맞추어 묘목·스마트팜학과, 전기기계반도체학과, AI드론융합과, 환경소방안전학과 신설

  • 승인 2026-04-28 10:20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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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는 내년 신입생 선발부터 학과를 묘목스마트팜학과, 기계전기반도체하과 신설 등 전면개편한다. (사진=충북도립대 제공)
충북도립대학교(총장 천범산)가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AI·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2027학년도 주요 학과를 신설하고 각 학과별 입학정원을 전면 개편한다.

총 입학정원 400명 중 기존의 AI산업학과(80명), 스마트팜바이오학과(80명), K컬쳐학과(80명), 사회복지학과(80명), 안전전기과(80명)의 단순한 모집정원 이었다.

도립대는 내년 신입생 부터 이를 세분화 해서 묘목스마트팜학과(40명), 기계전기반도체학과(80명), AI드론융합학과(35명), 바이오의학과 오송캠퍼스(40명), 정지용문화컨텐츠학과(25명), 환경소방안전학과(60명), 사회복지학과(60명), K컬쳐학과(60명)으로 개편된다.

충북도립대학교측은 “이번 개편의 핵심은 전국 최초의 묘목·스마트팜 특성화 모델 구축” 이라며, “옥천·보은·영동은 농업 기반의 산업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과수 농업과 전국 최대 규모의 묘목 산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이를 대학의 핵심 교육 분야로 발전시키기 위해 묘목스마트팜학과를 신설해 연계·융합 교육체계를 구축한다” 고 밝혔다.

또 지역 문화자산을 활용한 정지용문화콘텐츠학과를 신설한다. 입학자는 유턴입학자, 경력단절 인력, 은퇴 이후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신중년(5060) 등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인문학과 직업교육을 결합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충북도립대는 이번 개편을 통해 입학→교육→현장실습→취업→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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