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찾아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홍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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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찾아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홍보 시행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도 돕고 사기도 막는 일석이조 맞춤형 안내

  • 승인 2026-04-30 06:11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3)당진시청 전경 (7)
당진시청사 전경(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는 4월 30일 고유가로 인한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이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에 도움을 주고자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설명하는 특별한 현장 홍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송악우정노인대학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홍보를 진행했으며 단순한 안내를 넘어 현장에서 바로 신청 방법을 알려주고 실제 신청까지 연결해 주는 '찾아가는 신청'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현장에서 담당 공무원들은 복잡한 절차로 신청을 망설이는 일이 없도록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추가로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같은 금융사기 예방 내용도 함께 안내했다. 최근 지원금 신청을 빙자한 사기가 늘고 있는 만큼 당진경찰서 피싱범죄수사팀이 참여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주의 사항과 대응 방법을 쉽게 설명했다.

기대 효과로는 어르신들의 지원금 수혜율 제고·보이스피싱 예방 및 개인정보 보호 강화·지역사회 신뢰도 향상과 복지 행정의 체감도 증대 등이며 일시적 재정 지원을 넘어 경제적·정보적 안전망을 동시에 구축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박재근 고유가 피해지원금 TF팀 총괄지원관은 "어르신들이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빠짐없이 받고 동시에 사기 피해도 예방하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계신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홍보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원금은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지만 잘못된 정보나 사기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 "찾아가는 홍보를 통해 지원금 혜택은 물론 안전한 정보 관리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5월에도 신평·대호지·순성·당진 노인대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찾아가는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며 5월 5일과 6일에는 당진전통시장과 합덕전통시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홍보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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