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청소년 탄소중립 실천교육 운영

  • 전국
  • 부산/영남

김해시, 청소년 탄소중립 실천교육 운영

중·고교 찾아가는 체험형 환경교육 진행

  • 승인 2026-05-07 10:1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5년 찾아가는 중
김해시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탄소중립 실천교육'이 분성중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청소년 대상 탄소중립 체험교육을 본격 확대한다.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해 환경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대학과 교육기관 협업도 강화하는 모습이다.

김해시는 김해교육지원청, 인제대학교와 함께 '찾아가는 청소년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을 체험 중심으로 배우도록 구성됐다. 단순 이론교육을 넘어 식생활 변화와 자원순환 등 일상 실천형 환경교육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7일부터 지역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지구온난화 대응 식생활 실천 방법과 업사이클링 식품 관련 체험활동, 아이디어 토론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인제대학교 식품영양·식품공학부가 교육 운영에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체험형 수업과 브레인스토밍 활동을 결합해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직접 해결 방안을 고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해시는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의 환경 인식 개선은 물론 지역사회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 환경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2. 천안법원, 보관 중인 돈을 돌려주지 않은 60대 변호사 '벌금 2000만원'
  3. 천안시, 공무원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특강
  4. 천안시, '손 씻기·위생관리' 수족구병 예방수칙 당부
  5. 천안직산도서관, '손 끝에서 살아나는 작은 세상' 운영
  1. 천안시, 26일 '제16회 작은도서관 학교' 운영
  2. 서산 해미천서 여중생 2명 익수 사고, 1명 끝내 숨지고 1명 회복 중
  3. 허태정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4. 제2나로우주센터 건립 위한 전국 후보장소 모집 착수
  5.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22일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1차 브리핑이 예정된 가운데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시가 당면한 각종 현안에 대해 허태정 호(號) 노선을 가늠하고 인수위 업무보고 과정 등에서 드러난 민선 8기 민낯에 대해 메스를 들이댈지 여부도 관심사다. 허태정 인수위는 이날 오전 11시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9일 가동 이후 인수위원장이 시행하는 첫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엔 박정현 인수위원장, 이은구 부위원장, 박노동 운영간사 등이 참석한다.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21일 중도일보와 통화에서 "업무보..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7월부터 상장폐지 대상에 포함되는 1000원 미만의 '동전주'가 국내 증시의 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에서도 3~5곳의 상장사의 주가가 1000원 안팎에 머물고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9일 기준 국내 증시 상장사 중 주가 1000원 미만인 종목은 총 219개로 집계됐다. 전체 2877개 상장사 중 7.6%에 해당하는 수치다. 코스닥 상장사가 148개로 가장 많았고, 코스피 상장사가 42개, 코넥스 상장사 29개였다. 대전지역 소재의 주가 1000원 미만 종목은 3개..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