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선 충남도의원 후보, '말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결과로 보여주는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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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충남도의원 후보, '말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결과로 보여주는 일꾼'

주민들이 체감하는 변화, 반드시 이뤄낼 것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해줘야

  • 승인 2026-05-08 06:18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국민의힘 이해선 충남도의원 후보는 정치를 시민의 행복을 돕는 '생활의 도구'로 정의하며, 30년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말보다 결과로 증명하는 실용적인 일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재보궐 선거로 시작한 지역 사업들을 책임 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재출마를 결심했으며, 송악·송산·신평 지역의 산업과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것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특히 학교 시설 활용 돌봄 지원과 노후 아파트 지원 등 주민 밀착형 조례 제정을 통해 시민들이 삶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크기변환]사본 - 이해선 사진-소
당진 이해선 도의원 후보(사진=이해선 캠프 제공)
이해선 후보는 "정치의 본질은 시민들이 더 편안하고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생활의 도구'"라고 강조했다.

충남도의원 당진제2선거구(송악·송산·신평)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해선<사진> 후보는 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결코 머뭇거리지 않으며 판단이 서면 끝까지 책임지고 밀고 나가는 추진력과 뚝심이 저의 또 다른 강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저는 '말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결과로 보여주는 일꾼'으로 평가받고 싶고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저의 정치 철학이자 목표라고 소신을 밝혔다.

본지는 이 후보를 만나 어떤 정치인이 되고 싶은지, 그리고 어떤 정치를 할 것인지 들어 봤다.<편집자 주>

- 출마 동기

▲저는 지난해 4월 2일 재보궐 선거를 통해 도의원이 됐고 약 1년 동안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전체 임기가 1년 3개월에 불과한 만큼 지역을 위해 제대로 일하기에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아쉬움이 크다.

무엇보다 저를 선택해 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약속드린 일들을 끝까지 책임 있게 마무리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재보궐 선거 당시 제시했던 공약들도 단기간에 끝낼 수 있는 과제라기보다 지속적인 추진과 성과가 필요한 내용들이 많았다.

그래서 저는 이번 선거에 다시 도전하기로 결심했고 시작한 일은 끝까지 책임지고 4년의 온전한 임기를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책임 있는 정치인의 자세라고 믿는다.

- 정치 철학과 나의 장점은

▲정치의 본질은 시민들이 더 편안하고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생활의 도구'라고 생각한다.

진보냐 보수냐 하는 구분도 결국 정치인들 사이의 이야기일 뿐 시민들께서는 실질적으로 삶이 나아지는지를 더 중요하게 본다.

그래서 저는 이념보다 '실용', 말보다 '결과'를 중시하는 정치를 하겠다.

저의 가장 큰 장점은 '일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30년이 넘는 행정 경험을 통해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잘 알고 있다.

당진 곳곳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것도 강점이며 탁상공론이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할 수 있다.

또 하나는 '듣는 힘'이다. 다양한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한쪽에 치우치지 않으려 노력한다.

그러나 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결코 머뭇거리지 않으며 판단이 서면 끝까지 책임지고 밀고 나가는 추진력과 뚝심이 저의 또 다른 강점이며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것이 저의 정치 철학이자 목표다.

- 어떤 정치인이 되고 싶은가

▲시민들과 동떨어진 정치인이 아니라 시민들의 기쁨과 슬픔, 걱정과 애환을 함께하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그 마음을 있는 그대로 정책에 담아내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또한 맡은 역할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 도의원이라면 시민의 뜻을 정확히 대변하고 꼭 필요한 조례를 만들며 행정을 제대로 감시하고 견제해 도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 본분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그 기본에 충실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싶으며 중요한 것은 신뢰라고 생각한다.

정직과 청렴을 바탕으로 공적 영역과 사적 삶 모두에서 떳떳하고 누구에게도 손가락질 받지 않는 정치인, 시간이 지나도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기억하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

그리고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를 유지하겠다. 부족한 부분은 채워가면서 시민들께 더 나은 결과로 보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

- 지역구 소개와 최대 현안은

▲지역구인 송악·신평·송산은 당진의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아산만을 끼고 있는 산업과 관광이 공존하는 매우 역동적인 지역이다.

송악과 송산은 현대제철과 고대·부곡공단을 중심으로 당진 산업을 이끌고 있는 핵심 축이다.

반면 신평은 삽교호 관광지를 중심으로 연간 5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 중심 지역으로 같은 해안권이지만 서로 다른 성장 기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각 지역별 현안도 분명하다.

먼저 송산면은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종합병원 건립이 가장 시급한 과제이다.

여기에 침체한 면 소재지를 활성화해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다.

송악읍은 K-모빌리티 물류단지와 송악물류단지가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기반으로 항만 물류 인프라를 확충하고 향후 인구 5만 시대를 대비한 도시기반과 교통망 확충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신평면은 한때 1만7000명까지 늘었던 인구가 현재는 감소세에 있어 다시 성장 기반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다.

거산리·금천리 일원에 도시 및 정주기반을 조성해 인구를 회복하고 장기적으로는 읍 승격까지 바라볼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또한 삽교호 관광지와 북부 해안지역을 연계한 관광벨트를 구축해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도약시키는 것도 중요한 과제다.

결국 이 지역의 핵심은 '산업과 물류, 관광이 균형 있게 성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발전전략을 통해 북부권 전체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

- 임기 동안 꼭 만들고 싶은 조례는

▲가장 먼저 추진하고 싶은 것은 '학교시설을 활용한 방과 후 돌봄 지원 조례'다.

현재 지방자치단체가 방과 후 돌봄을 확대하려 해도 학교시설 사용과 관련해 책임소재나 관리 문제 때문에 여러 제약이 있다.

하지만 이 문제는 기관 간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과 학부모의 입장에서 풀어야 할 과제이다.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학교시설을 보다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반드시 만들고 싶다.

두 번째로는 '노후 서민아파트 지원 조례'이다. 30년 이상 된 아파트의 경우 안전 문제나 시설 노후화가 심각함에도 자체 수선충당금만으로는 개선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주민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소한의 안전 보강과 공용시설 개선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

또한 농어촌의 현실을 반영한 지원도 중요하다. 고령화와 인력 부족이 심각한 만큼 농어촌 인력 지원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조례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어촌 기반을 만들고자 한다.

아울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책무하고 있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

다만 저는 무분별한 조례제정에는 반대한다. 지금도 조례가 너무 많아서 사문화되는 조례도 생겨나고 있다.

보여주기식 조례가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조례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

-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는

▲무엇보다 먼저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 여러분의 선택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선택해 주신다면 그 기대에 반드시 결과로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

저의 계획은 거창하지 않다. 앞으로 4년 동안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하면서 주민들께 '우리 동네 도의원 참 잘한다, 잘 뽑았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며 그 한마디가 가장 큰 목표이자 포부입니다.

도의원으로서 맡은 역할에 충실하고 지역의 변화를 하나하나 만들어가겠다. 눈에 보이는 성과뿐 아니라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 지역 주민들께 한 마디

▲먼저 그동안 보내주신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난해 4월 재보궐 선거를 통해 도의원으로 일할 기회를 주셨고 1년 남짓한 시간 동안 나름 최선을 다해 뛰었다.

그러나 주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온전히 이행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고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기회를 부탁드리며 시작한 일을 끝까지 책임지고 약속을 결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2번 이해선'을 다시 도의회로 보내주길 바란다.

더 낮은 자세로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겠다. 더 가까이에서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 송악·신평·송산의 발전은 물론 당진과 충남 전체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주민 여러분께서 '잘 맡겼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말이 아니라 결과로 보답하겠다. 끝까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

- 프로필

1965년 1월 송산면 매곡리에서 2남 6녀 중 일곱 째로 출생했고 가족으로는 아내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학력은 송산초등학교(50회), 호서중학교(9회), 고졸학력 검정고시 합격(1980년) 후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주요 경력은 육군 대위 전역(ROTC 25기), 총무처 및 충청남도 7급 행정직 합격(1993년), 당진시(군)청 근무(27년 4개월)하며 송악읍장·경제환경국장·의회사무국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충청남도의회 의원(건설소방위원회)·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국민의힘 당진당협 수석부위원장·충청남도 정책경제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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