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도심형 피크닉 프로그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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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도심형 피크닉 프로그램 인기

무료 피크닉 용품 대여로 도심 휴식공간 호응

  • 승인 2026-05-08 12:5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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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부산 비콘그라운드 야외광장에서 진행 중인 '비크닉(Bcon+Picnic)' 프로그램을 이용해 도심 속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운영 중인 야외 피크닉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관심을 끌며 도심 속 휴식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공단은 비콘그라운드 야외광장에서 진행 중인 '비크닉(Bcon+Picnic)' 프로그램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별도 준비 없이 누구나 가볍게 피크닉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돗자리와 피크닉 바구니, 미니 테이블 등 다양한 용품을 무료로 빌려주고 있으며 감성 소품도 함께 제공돼 사진 촬영 공간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현장 신청을 통해 하루 최대 4개 팀만 이용할 수 있어 주말과 공휴일에는 조기 마감되는 경우도 이어지고 있다.

공단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 방문형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머물며 여유를 즐기는 체류형 문화 콘텐츠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콘그라운드는 최근 문화행사와 휴식 프로그램을 결합한 공간 운영을 확대하며 시민 친화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부담 없이 쉬어갈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남은 운영 기간 동안 더 많은 시민들이 일상의 여유를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크닉' 프로그램은 이달 말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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