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예비후보, 미래산업 육성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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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예비후보, 미래산업 육성 공약 발표

"석유화학 위기 넘어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대전환" 강조
SAF·UAM·CCU 기반 미래산업 청사진 제시, 지역 발전 도모
"서산의 100년 먹거리 책임질 산업 생태계 구축" 밝혀

  • 승인 2026-05-11 00:1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이완섭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산업 구조를 친환경·첨단기술 중심으로 전환하고, 지속가능항공유(SAF)와 탄소포집·활용(CCU)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래형 항공기(AAV) 부품 시험평가센터 건립과 드론 및 스마트팜 산업 육성을 통해 서산을 서해안권 미래산업 거점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이 후보는 검증된 추진력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산의 100년 미래 먹거리를 반드시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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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예비후보, 침체 위기에 놓인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 구조 전환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첨단산업 육성 공약 홍보물(사진=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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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예비후보, 침체 위기에 놓인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 구조 전환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첨단산업 육성 공약 홍보물(사진=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캠프 제공)
이완섭 서산시장 예비후보가 침체 위기에 놓인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 구조 전환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첨단산업 육성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제 공약 행보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10일 "대산석유화학단지가 글로벌 경기 침체와 탄소중립 정책 강화라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이제는 기존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미래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석유화학 중심 산업 구조를 친환경·첨단기술 산업 중심으로 전환해 서산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 후보는 우선 지속가능항공유(SAF) 산업과 탄소포집·활용(CCU) 산업을 중심으로 친환경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그는 "서산은 이미 전국 최초 바이오제품 탄소순환 시범도시로 선정됐고, 지속가능항공유 실증센터까지 유치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이를 기반으로 친환경 에너지와 탄소중립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CCU 실증지원센터를 조기에 완공해 기업들의 탄소 저감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친환경 산업 전환 과정에서 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미래 항공산업 육성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후보는 "그린 UAM(도심항공교통)과 AAV(미래형 항공기)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를 구축해 서산을 미래 항공산업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며 "항공정비(MRO) 산업과 연계한 미래 항공 클러스터 조성으로 새로운 일자리와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산은 지리적 여건과 산업 인프라, 항공 관련 기반시설을 모두 갖춘 지역"이라며 "첨단 항공산업 육성을 통해 서해안권 미래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또 드론산업과 스마트농업 분야에서도 서산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서산은 6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로 선정되며 기술력과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드론을 활용한 산업·행정·재난 대응 시스템을 더욱 확대하고 관련 기업 유치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 최대 규모 스마트팜 조성과 첨단 농업기술 도입을 통해 농업의 미래 경쟁력도 함께 확보하겠다"며 "청년 농업인 육성과 미래형 농업 기반 구축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경제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 삶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좋은 일자리와 안정적인 산업 기반을 만드는 것이 결국 시민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성과로 검증받은 추진력을 바탕으로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대산공단의 위기를 새로운 산업 도약의 기회로 바꿔 서산의 100년 미래 먹거리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경제계에서도 이번 공약에 대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 산업계 관계자는 "석유화학 산업이 구조적 변화를 겪는 상황에서 미래산업 육성 전략은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며 "친환경 에너지와 미래 항공산업은 서산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시민들 사이에서도 "미래산업 육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산업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완섭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산업·경제·복지·교육·교통 등 분야별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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