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걷고 뛰고 즐기는 스포츠 도시 서산 만들겠다" 강조

  • 충청
  • 서산시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걷고 뛰고 즐기는 스포츠 도시 서산 만들겠다" 강조

국제규격 수영장·사계절 아이스링크·도심 트레킹코스 조성 등 생활체육 공약 제시
"건강·문화·관광 어우러진 시민 체감형 생활체육 도시 완성" 시민 건강 증진 도모

  • 승인 2026-05-12 09:0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는 국제규격 수영장 건립과 사계절 인공 아이스링크 조성을 핵심으로 하는 '생활밀착형 스포츠 도시' 비전을 제시하며 생활체육 인프라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도심형 국민체육센터와 그린 트레킹코스 등 세대별 맞춤형 체육 공간을 확충하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시민 건강 증진은 물론 전국 단위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서산을 충남 서북부의 대표적인 스포츠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clip20260512090642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서산시 스포츠도시 완성 공약 이미지 (사진=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캠프 제공)
clip20260512090628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서산시 스포츠도시 완성 공약 이미지 (사진=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캠프 제공)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가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스포츠 도시' 구상을 제시하며 생활체육 분야 공약 강화에 나섰다.

이 후보는 국제규격 수영장 건립 기반 마련과 사계절 인공 아이스링크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하며 "단순한 체육시설 확충을 넘어 건강·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스포츠 도시 서산을 완성 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약은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도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후보는 국제규격 수영장 건립과 관련해 "전국 규모 수영대회와 각종 체육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서산을 충남 서북부 대표 스포츠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사계절 운영이 가능한 인공 아이스링크 조성을 통해 청소년과 가족 단위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체육·여가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와 함께 시민 생활권 중심의 체육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싣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도심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청소년 전용 풋살장·농구장 조성 ▲공공 스크린 파크골프장 확대 ▲실버카페 연계 체육문화 공간 조성 등을 통해 세대별 맞춤형 생활체육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옥녀봉과 중앙호수공원, 석남천, 석지제를 연결하는 '도심 속 그린 트레킹코스' 조성 공약은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코스는 자연 친화형 산책·운동 공간으로 조성돼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걷기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운동을 위해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중심 체육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생활체육 동호회 참가비 지원 확대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동호회 활동 참여 부담을 줄여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고,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까지 이어가겠다는 취지다.

이 후보는 민선 8기 동안 충남도민체전 개최와 성연국민체육센터 개관, 서산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추진, 장애인국민체육센터 추진 등 다양한 체육 인프라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역 체육계에서는 "기존 체육시설 확충 성과에 생활밀착형 공약까지 더해지며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한 생활체육 동호인은 "서산에 체육시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며 "트레킹코스나 청소년 체육시설 확대 같은 공약은 시민 입장에서 체감도가 높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완섭 후보는 "생활체육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시민 건강과 행복, 지역 활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일상 속에서 걷고 뛰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도시 서산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연이틀 대전 도심서 흉기 난동 발생… 대사동서 60대 체포
  2. 광복 81주년 앞두고 대전서 5번째 황국신민서사비 확인
  3. 대학혁신 재원 줄었지만… 한남대 사업비 23.6% 늘었다
  4. 아산시, '아산페이' 행정, 사용자 편의 대폭 강화
  5. 광복절 앞두고 대전 폭주족 집중단속… 싸이카·암행차 집중 배치
  1. '마약퇴치 지자체 사업은 후순위?' 마약퇴치운동본부 위수탁계약 '논란'
  2.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482명 정기인사
  3. [대전노인신문] 나의 건강은 내가 돌봐야 한다
  4. [대전노인신문] 92세 청년 안상석 옹
  5. 한국연구재단, 소통과 신뢰 바탕으로 청렴문화 쌓기 착수

헤드라인 뉴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대전시민들이 광복의 기쁨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성금을 모아 만든 '대전 을유해방기념비'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이를 기념해 오는 15일 대전시는 '대전 을유해방기념비와 함께한 광복의 기억'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보문산에 있는 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당시 대전부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해방 기념비다. 해태석상 한 쌍과 함께 대전역 광장에 있었으나 한국전쟁 때 피해를 입었고 1960년 대..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지난해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본원에 대해 정부가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대전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30년까지 대전 본원이 폐쇄 수순을 밟으며 대체부지 검토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최근 세종시가 정부에 유치 의사를 밝히면서다. 이미 대전은 민선 7기 당시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 등 기관 이탈을 경험해 국정자원마저 타 지역에 내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은 즉각 대응하며 대전 내 이전·잔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14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전날에 열린 민선 9기..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13일 공식 출범하며, 특별법 연내 제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창립대회와 출정식을 개최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을 알렸다. 이번 대책위 출범은 과거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오랜 기간 지속돼 온 소모적인 논란을 종식하고,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법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이 수도권 일극체제와 지방소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