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학교 밖 청소년 꿈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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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학교 밖 청소년 꿈 키운다

바리스타·생활체육 맞춤형 프로그램 호응, "자립 역량 강화 지원"

  • 승인 2026-05-13 23:3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은 충남 서부권 4개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립 역량 강화와 사회 적응을 돕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리스타 자격 취득 및 생활체육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며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교육원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실질적인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보도사진) 학교밖 청소년
서부평생교육원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 역량 강화와 건강한 사회 진입 지원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힘을 쏟고 있다.(사진=서부평생교육원 제공)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 역량 강화와 건강한 사회 진입 지원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힘을 쏟고 있다.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조권호)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2026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됐으며 보령·서산·홍성·태안 등 충남 서부권 4개 지역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와 협력해 운영되고 있다.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 공백을 극복하고 사회 적응력과 자립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들의 흥미와 진로 수요를 반영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주요 프로그램은 ▲홍성지역 바리스타 자격 취득 과정 ▲서산·보령지역 배드민턴 및 코어운동 프로그램 등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참여형 수업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바리스타 과정은 커피 추출과 음료 제조, 고객 응대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자격 취득과 진로 탐색을 동시에 지원하고 있으며,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신체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증진,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전문 강사들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청소년들이 꾸준히 수업에 참여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워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또래 및 강사와의 소통을 통해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을 찾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서부평생교육원은 이번 사업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권호 원장은 "현재까지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되며 청소년들의 만족도와 참여 의지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남은 과정에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구체화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권 보장과 자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누리집 또는 평생학습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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