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 '내 손에 해봄 App' 고도화, 국가 돌봄정책 선도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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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내 손에 해봄 App' 고도화, 국가 돌봄정책 선도 모델 구축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 키우는 온 종일 돌봄 체계 완성"
실시간 안심 알림 및 긴급 돌봄 예약 등 혁신 기능 강화
교육청·지자체·대학 협업 기반 전국 선도형 플랫폼 기대

  • 승인 2026-05-15 08:3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교육지원청은 지자체 중심의 초등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내 손에 해봄 App' 고도화 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현재 약 70%의 공정률로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실시간 위치 기반 안심 알림과 긴급돌봄 원스톱 예약 시스템 등 학부모 수요를 반영한 핵심 기능이 대폭 강화되어 지역 밀착형 돌봄 서비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입니다.

교육청은 민·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시범 운영을 거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교육 돌봄 선도 모델을 완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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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은 13일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교육청과 서산시청, 한서대학교, 앱 개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내 손에 해봄 App 플랫폼 고도화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서산교육지원청이 지역 중심 초등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내 손에 해봄 App' 고도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국가 돌봄 정책의 선도 모델 구축에 나섰다.

서산교육지원청은 13일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교육청과 서산시청, 한서대학교, 앱 개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내 손에 해봄 App 플랫폼 고도화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사업 착수 이후 진행된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정부 국정과제인 '지자체 중심 지역연계 초등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을 지역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사업 수행사인 파란샘이 현재까지의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3일 기준 전체 공정률은 70.68%로, 사업은 계획에 맞춰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내 손에 해봄 App'은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대학이 협력해 지역 내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과 교육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학부모와 학생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 밀착형 돌봄 체계 구축의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고도화 사업에서는 학부모들의 실질적인 체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기능들이 대폭 강화됐다.

대표적으로 자녀의 안전한 등·하원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위치 기반 안심 알림 서비스와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긴급돌봄 원스톱 예약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된다.

또한 돌봄기관과 프로그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UI·UX)을 개선하고, 학부모가 보다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플랫폼은 단순한 정보 제공 기능을 넘어 지역 사회 전체가 아이를 함께 돌보는 '온종일 돌봄 공동체'를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보고회에 참석한 서산시 평생교육과와 한서대학교 관계자들도 민·관·학 협력 시너지 확대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서대학교는 지역 대학 전문 인력을 돌봄 프로그램 강사풀로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서산시는 시가 운영 중인 돌봄 시설과 교육 정보를 앱과 연계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오는 6월부터 시범 운영에 착수하고 시스템 안정성과 현장 활용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후 6월 말 최종 완료보고회를 거쳐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용 교육장은 "내 손에 해봄 App 고도화 사업은 '지자체 중심 지역연계 초등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이라는 국가 정책을 우리 지역 실정에 맞게 실현해 나가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강조했다.

아울러 "교육청과 지자체, 대학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이 플랫폼이 서산 아이들에게는 질 높은 배움의 기회를, 학부모에게는 국가가 책임지는 안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디지털 교육 돌봄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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