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인지초 박태환 학생,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 금·은메달 쾌거

  • 충청
  • 서산시

서산 인지초 박태환 학생,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 금·은메달 쾌거

100m 금메달 및 높이뛰기 은메달 획득, "끈기와 노력으로 값진 결실"

  • 승인 2026-05-15 12:4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 인지초등학교 박태환 학생이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 종목에 출전하여 남자 100m 금메달과 높이뛰기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번 성과는 박태환 학생의 꾸준한 노력과 학교의 맞춤형 교육 지원이 만들어낸 결실로, 단거리와 도약 종목 모두에서 뛰어난 기량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며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조종만 교장은 학생의 끈기 있는 도전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1
서산 인지초등학교 6학년 박태환 학생이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 종목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서산 인지초등학교 6학년 박태환 학생이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 종목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박태환 학생은 이번 대회 육상 남자 100m 종목에 출전해 뛰어난 집중력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발휘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출전한 높이뛰기 종목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2위에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단거리 달리기와 도약 종목 모두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육상 분야에서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입증해 학교와 지역사회에 큰 기쁨을 안겼다.

이번 성과는 박태환 학생의 꾸준한 노력과 성실한 훈련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평소 학교 체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박 학생은 반복되는 훈련과 어려운 과정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실력을 키워왔다.

무엇보다 경기 현장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는 강한 의지는 함께한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대회 관계자들도 "매 경기마다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박 학생의 성실한 태도와 스포츠 정신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지초등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키우기 위해 체육과 예술, 인성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교육활동을 운영하며 학생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건강한 신체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이번 성과 역시 이러한 교육활동의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종만 교장은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전국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둔 박태환 학생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과정 자체가 큰 의미와 감동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다양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감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전국 장애학생 선수들이 참여해 스포츠를 통해 도전과 화합의 가치를 나누는 전국 규모의 체육 행사로, 다양한 종목에서 학생 선수들의 열정과 기량이 펼쳐지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2.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3.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4.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5.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1.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2.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3.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4.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5.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헤드라인 뉴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 및 지출 구조조정 추진에 따라 지방재정 축소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이 미래대응기금 내 지방 배분 비중 확대와 지방의 자율적 재정운용권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을 여당에 공식 건의했다.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응기금 및 지방교부세 개편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정부·여당을 향해 지방재정 안정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수현 지사는 초고령화와 인구 감소, 인공지능(AI)·첨단산업 전환 등 대격변기에 추가 세수를 미래성장동력..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공직자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신고 재산은 28억 원 이상 차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개 대상은 6·3 지방선거 당선자 가운데 새롭게 재산등록 의무가 발생한 신규 선출직 공직자로, 초선 여부와 관계없이 재선 등으로 기존 재산등록 의무가 계속되는 당선자는 이번 수시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5억 4539만 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허 시장은 배우자 명의 대전 유성구 노은동 아파트 1채 4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