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후보 측, 현장 선거체제 본격 가동…지지층 결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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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후보 측, 현장 선거체제 본격 가동…지지층 결집 나서

캠프 관계자·지방의원 후보 참석해 조직 정비…“지역 변화를 위한 선거 만들 것”

  • 승인 2026-05-17 00:28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이상천 후보 선대위 발대식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선거운동원 발대식에서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석해 이번 선거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사진=이상천선거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측이 선거운동 조직 정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현장 선거운동 체제에 들어갔다.

이 후보 캠프는 지난 15일 제천 지역 선거사무소에서 선거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선거 일정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 후보들과 캠프 운영진, 선거운동 참여자 등이 함께했으며, 참석자들은 향후 선거운동 과정에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행사 현장에서는 시민 접점 확대와 정책 홍보 강화, 지역 현안 중심 선거운동 추진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상대 비방보다는 정책과 비전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선거운동 방향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경용 선거대책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인 만큼 조직 간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천 후보는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 전하며 "선거운동 과정에서 시민 목소리를 가장 우선에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곳곳의 생활 문제를 세심하게 살피는 행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 균형 발전과 생활권 중심 정책 추진 의지도 밝혔다. 그는 "중심 시가지뿐 아니라 각 마을과 골목 단위까지 정책 혜택이 연결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지역 밀착형 시정 운영 구상을 설명했다.

행사 후반에는 청년 참가자들이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밝히며 정책 중심 선거와 유권자 존중 원칙 준수를 다짐했다.

캠프 측은 앞으로도 네거티브 공세보다는 정책 제안과 시민 소통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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