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연합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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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연합 발대

미래 주역 청소년, 인천 정책의 주체로 우뚝
청소년의 달 맞아 유공자 표창 및 정책 제안 기회 확대

  • 승인 2026-05-17 08:52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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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지난 16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인천광역시·군·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는 지난 16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인천광역시·군·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청소년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청소년, 지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소년 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대상 및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 표창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대상' 부문에서는 대상·선행·면학·예체능 등 분야별 모범 청소년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청소년 육성과 보호에 힘쓴 지도자 및 모범 청소년 등 총 3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위촉식에서는 인천광역시 청소년참여위원회 대표 1명과 군·구 대표 7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해 청소년 정책 수립 과정에 당사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참여 기구로, 인천시는 현재 21명의 청소년으로 시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올해부터는 군·구 청소년참여위원회에 대한 예산 지원도 본격화됐다.

연합 발대식에서는 청소년 정책 특강과 관계 형성 프로그램이 진행돼 위원들이 정책 제안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하병필 시 행정부시장은 "청소년은 미래의 주역인 동시에 오늘의 시민"이라며 "청소년의 다양한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여러분이 정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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