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북삼지구 도시개발구역 대로 2-1호선 개통

  • 전국
  • 부산/영남

칠곡군, 북삼지구 도시개발구역 대로 2-1호선 개통

주민 불편 및 교통 흐름 개선

  • 승인 2026-05-17 15:47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칠곡 북삼
북삼지구 도시개발구역 대로 2-1호선 개통 /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이 북삼권 도시개발사업의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해 온 도시계획도로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을 시작했다. 군은 13일 오후부터 북삼지구 내 대로 2-1호선 일부 구간을 우선 개방해 주민 이동 편의를 높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선 개통된 도로는 금오대로와 오평리 일대를 연결하는 축으로, 철도 상부를 통과하는 신규 교량 시설도 함께 설치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외곽도로를 돌아 이동하던 차량들이 보다 빠르게 목적지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출퇴근 시간대 교통 부담 완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군은 북삼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도로망과 생활 기반시설을 순차적으로 확충하고 있으며,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성장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도로 개방 역시 개발사업의 주요 기반시설 구축 과정 가운데 하나다.

특히 새 도로가 연결되면서 북삼읍 주변 생활권 접근성이 향상되고, 산업단지와 주거지역 간 이동 효율도 높아질 전망이다. 군은 향후 남은 구간 공사와 기반시설 정비를 단계적으로 마무리해 지역 교통체계를 더욱 안정적으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신설 도로 개통으로 주민들의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교통 혼잡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시개발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칠곡=박노봉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與野 대전시장 선거 대충돌 "무능한 후보" vs "망국적 선동"
  2. [현장취재]개교 127주년 호수돈여고총동문회 정기총회
  3. '대전원명학교 배구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8연패 … 모든 세트 승리
  4. 대전 백화점 빅3, 주말 내 소비자 겨냥한 마케팅 '활발'
  5. 아산시,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 호응 커
  1.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어요"
  2. 아산시, 건축사회와 재난 피해주택 복구지원 업무협약
  3. 천안청수도서관, 호서대와 함께하는 'English Playtime' 운영
  4. [인터뷰] 박종갑 천안시의원 후보 "정직과 의리로 행동하는 시민보좌관"
  5. 충무교육원, "독립운동가들의 여정을 찾아 떠나요"

헤드라인 뉴스


세종 `낙화축제` 도시 특화 브랜드 우뚝… 10만 인파 몰렸다

세종 '낙화축제' 도시 특화 브랜드 우뚝… 10만 인파 몰렸다

"세종 공원에 꽃비가 내렸어요." 세종 '낙화축제'가 도시 특화 브랜드의 한 축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첫 선을 보일 당시부터 일단 '방문객 유입' 효과는 확실했다. 순식간에 5만 명 안팎의 인파가 몰렸다. 그렇다보니 진행과 운영상의 문제점을 노출했다. 교통 대란과 연출력의 한계, 불교계와 갈등도 가져왔다. 첫 해 호된 신고식을 치른 뒤, 낙화축제는 2024년과 2025년 연출 장소 변경 등의 과정을 거쳐 한층 안정된 행사로 나아갔다. 2026년 5월 낙화축제는 세종시의 대표 축제임을 확실히 보여줬다. 세종특별자치..

4월 충청권 집값 혼조세… 전월세 상승세는 꾸준
4월 충청권 집값 혼조세… 전월세 상승세는 꾸준

충청권 집값이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전과 세종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고 있고, 충남과 충북은 각각 하락과 상승을 보이고 있어서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4월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16% 상승해 전월(0.15%)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전년 동월(-0.16%)보다 0.32%포인트 오른 수치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 지난달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2% 올라 전월(-0.01%)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대전은 올해 1월 -0.04%, 2월 0.00%, 3월 -0...

“말랑한 촉감에 빠졌다”… MZ세대 사로잡은 ‘말랑이·왁뿌볼’ 열풍
“말랑한 촉감에 빠졌다”… MZ세대 사로잡은 ‘말랑이·왁뿌볼’ 열풍

#.대전 중구 은행동 거리. 평일 오후임에도 한 소품샵 안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곳에서 만난 대학생 이수현(25·여)씨는 진열대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인기 제품인 '두쫀쿠 왁뿌볼'과 '감자빵 말랑이'를 손에 들었다. 이씨는 "유튜브 쇼츠에서 처음 말랑이 ASMR 영상을 봤는데, 소리가 중독성 있어 계속 보게 됐다"며 "현재까지 말랑이를 5개 정도 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 생각 없이 손으로 주무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말랑이'와 '왁뿌볼' 같..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