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후보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여가·레저 공간부터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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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후보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여가·레저 공간부터 바꾼다”

  • 승인 2026-05-18 09:45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심덕섭 고창군수 후보, 新터미널복합문화센터 조감도
고창터미널 신터미널 복합문화센터 조감도.(사진=심덕섭 선거사무소 제공)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심덕섭 고창군수 후보가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생활 인프라 확충에 대한 비전을 설명했다.

심 후보는 "새롭게 조성될 터미널복합문화센터를 단순한 교통시설이 아닌, 청년들이 모이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며 레저·여가시설 도입 계획을 밝혔다.

구상에 따르면 센터 내부에는 볼링장과 포켓볼장 등 실내 스포츠 시설을 비롯해 다양한 여가 콘텐츠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는 최근 젊은 세대의 여가 트렌드가 실내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에도, 고창에는 이를 충족할 공간이 부족하다는 현실을 반영한 정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약 1,700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과 연계돼 추진되며,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될 센터는 교통과 문화, 여가 기능을 동시에 갖춘 지역 거점으로 자리 잡게 된다.

이와 함께 인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참여하는 청년·신혼부부 대상 공동주택도 들어설 예정이다.

다양한 평형의 주거 공간이 공급되며, 청년층의 정착 기반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후보는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터미널을 중심으로 유동인구를 늘리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젊고 역동적인 고창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변화"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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