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임성중, 사제 함께 뛰며 화합 다져…체육대회로 활기 넘친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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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임성중, 사제 함께 뛰며 화합 다져…체육대회로 활기 넘친 교정

  • 승인 2026-05-18 07:20
  • 수정 2026-05-18 10:09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 임성중, 사제동행 체육대회 실시 (1)
예산 임성중, 사제동행 체육대회 실시(사진=임성중 제공)
충남 예산 임성중학교가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과 교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체육행사를 열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교정은 하루 종일 응원 소리와 웃음으로 가득 찼고, 학생들은 친구들과 협동하며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임성중학교는 15일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사제동행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생 중심의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교사와 학생이 한 팀이 돼 경기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체육대회 종목은 학생회 논의를 거쳐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흑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피구와 줄다리기, 계주, 축구, 혼성 배구 등 다양한 경기를 치렀다. 이밖에도 미션 이어달리기와 물바가지 넘기기, 협동 제기차기 같은 레크리에이션 요소가 가미된 프로그램이 진행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내내 학생들은 팀원들을 응원하며 협동심을 발휘했고, 교사들 역시 직접 경기에 참여해 학생들과 가까이 호흡했다.

학교 측은 이번 체육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학생 간 관계 형성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체험 중심 활동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임성중학교 역시 이번 행사를 교육활동 보호 주간과 연계해 운영하며 사제 간 신뢰 형성에 중점을 뒀다.

강봉규 교장은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어울리며 웃고 소통하는 시간이 학교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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